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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

롯데리아 메뉴 강력추천!! 모짜렐라 인더 버거 더블 세트 후기!!

by 유스위스 2017.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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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롯데리아의 핫한 버거 시리즈인

 

모짜렐라 인더 버거 시리즈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합니다.

 

사실 모짜렐라 인더버거의 경우 한때 롯데리아 한정메뉴로 판매되었으나,

 

라인업까지 구성해가면서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밀고있는 버거랍니다..

 

 

 

 

 

저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로 주문했습니다!!

실제 매장가서도 꼭 모짜렐라 인더버거를 주문할정도로

 

가성비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괜찮은 식감의 버거입니다.

 

근데 홈서비스로 시키면 10L 쓰레기봉투를 주더라고요?

 

제가 먹은거 넣어서 버리라기엔 너무 크고... 저번에 주길래 한시행사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주는거 보니 뭔가 있는듯?

 

 

 

 

 

 

 

 

뭐 아무튼 저는 위와 같이 오징어링을 주문했습니다.

 

오징어링은 정가 2100원에 꽤나 두툼하지만..

 

 

 

 

 

 

바삭하고 두툼하지만...

 

 

 

 

 

 

실제 오징어가 들어있는게 아니라

 

오징어를 어묵과 함께갈아 만든듯한 저가 냉동식품 비쥬얼을 하고있습니다.

 

식감은 바삭하고 괜찮은데..

 

가격에 비하면 영... 특히 추운날씨라서 배달시키면 뭔가 ㅠㅠ..

 

 

 

 

 

 

그리고 롯데리아 하면 빠질 수 없는 양념감자!!

 

도대체 왜 맥도날드와 버거킹에서 도입하지않고 있는지

 

의아해 할 정도로 인기상품이죠.

 

맥도날드에서는 한시상품으로 팔긴 했지만, 뭔가 잘 안팔리거나

 

공급상의 문제가 있어서 고정메뉴화 안시킨거 같은데..

 

저는 큰 실수라고 봅니다.

 

 

 

 

 

 

양념감자는 봉투안에 감자튀김이 들어있습니다.

 

근데 참 복불복인게 이 감자튀김이 너무 기름이 많이 묻어있으면

 

가루소스가 떡이는 현상이 생기고,

 

너무 건조하면 소스는 골고루 묻는데 기름진 맛이 덜하죠.

 

 

 

 

 

 

저는 이번에 오니온 맛을 선택했습니다.

 

오니온!

 

 

 

 

 

 

이번에는 좀 식어서 와서 감자가 전체적으로 기름이 굳은 상태였으므로

 

가루소스는 잘 발라졌지만...ㅠㅠ

 

식감이 영...

 

그래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새로 나온 스파클링아이스티인데요.

 

맛은 여러분이 아시는 그 립톤의 복숭아아이스티 맛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모짜렐라 인더 버거" 입니다.

 

모짜렐라 버거 시리즈는 베이컨이 들어간 베이컨,

 

쇠고기패티와 해쉬브라운, 모짜렐라패티가 들어간게

 

바로 더블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면..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은 모짜렐라패티, 치즈, 쇠고기패티, 해쉬브라운이 재료입니다.

 

가격은 5300원으로 해쉬브라운과 모짜렐라패티만 들어간 해쉬보다는 비쌉니다.

 

하지만,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에는 양상추를 넣어줍니다.

 

더블의 경우 야채를 전혀 넣어주지않으니 좀 야채가 아쉬울 수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또한 모짜새우버거라고 모짜렐라패티 + 새우패티인 제품이 새로나왔는데요.

 

가격은 딱 중간선이네요.

 

 

 

 

 

또한 베이컨의 경우에는 쇠고기패티 + 모짜렐라패티에 베이컨을 추가한 버거로

 

모짜렐라 시리즈 버거 중에서는 가장 비쌉니다.

 

 

그리고 모든제품의 모짜렐라는 이탈리아산 치즈를 쓴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하니까 이번 월드컵 예선탈락이 생각나네요...

 

 

 

 

 

 

 

 

 

뭐 아무튼 뒷면은 이렇습니다.

 

 

 

 

 

 

앗 초점이!!!

 

좀 나갔지만 ㅠㅠ...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녹색채소가 전혀보이지 않는 말그대로 정크푸드의 비주얼 ㅋㅋ

 

보이기에는 맨 아래 모짜렐라패티와 그 위의 치즈, 그 위의 해쉬브라운이 있지만

 

그 아래에 쇠고기패티가 있답니다.

 

 

 

 

 

 

뚜껑을 까니까 좀 보이시나요?

 

해쉬브라운과 치즈 사이에 쇠고기패티가 있죠..

 

그런데 되게 얇습니다.

 

대충 보기에 맥도날드 빅맥에 들어가는 패티의 절반정도 밖에 안돼 보이던...

 

 

 

 

 

 

옆에서 보면 쇠고기 패티가 엄청 작다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모짜렐라 패티가 제일 크네요.

 

 

 

 

 

 

먹어보니 재료들이 약간씩 소금간이 되어있어서 특별한 소스없이도

 

먹을만 했습니다. 치즈의 짠맛 + 해쉬브라운 소금간 정도..?

 

이 모짜렐라 인더 버거 더블의 경우에는 소스와 야채가 전혀없기 때문에

 

왠지 약간 퍽퍽한 느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더블이 아니라 모짜새우나 해쉬, 베이컨을 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맥도날드의 1955 해쉬브라운 버거를 극찬했는데요.

 

롯데리아가 모짜렐라 패티를 들고 나오면서 해쉬브라운도 조합하고

 

다른 패티와의 궁합을 맞추면서 제대로 연구를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이들 패티들 적절히 섞으면 원가절감 뿐 아니라 식감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푸짐한 식감에 반해서 찾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은 맥도날드에서 1955 해쉬브라운은 내려서 존재하지 않지만,

 

그건 또 맥도날드의 크나큰 실수 중 하나라고 전 봅니다.

 

해쉬브라운 튀기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한정메뉴로만 파는지..

 

아무튼 이번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인더 버거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극찬할만 합니다.

 

 

 

이상으로 롯데리아 메뉴 강력추천!! 모짜렐라 인더 버거 더블 세트 후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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