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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생활 리뷰

코엔자임큐텐(코큐텐), 오메가3 효능 및 영양제 복용 솔직 후기~! (연초 연말 선물!!)

by 유스위스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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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온갖 넘쳐나는 정보는 1도없고 개봉기와 제품설명만 늘어놓는 포스팅 가운데서

 

저는 이번에 영양제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입을 위한 제품명을 공개할뿐, 자비로 모두 구매한 영양제를

 

약 한달간 복용한 후에 쓰는 포스팅입니다.

 

 

 

 

 

 

 

사실 영양제라는 건 그냥 식품정도로 몸의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임상실험에서도 큰 결과값을 얻기가 힘들다더군요.

 

더군다나 제가 딱히 엄청 아픈사람도 아니고 한달간의 복용으로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없겠지만, 각 영양제들의 기본정보와 제품선택 요령, 적정 가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에 쓸 영양제인 코엔자임큐텐(코큐텐), 오메가3은

 

이미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허황된 영양제가 아닙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과다복용한다고 약처럼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하는 기능도 없고요.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되는 식품으로

 

제조시에 규격 및 표시의무를 준수하도록 되어있으므로 안심할수가 있습니다.

 

 

 

 

1. 코엔자임큐텐(코큐텐)

 

 

 

처음듣는분들은 이름조차 생소할만한 코엔자임큐텐의 이름..

 

코엔자임큐텐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체내에 있는 양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특히 코큐텐은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ATP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ATP 생성이 안되어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지않음에 따라서

 

체력저하나 무기력증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체내에서 합성되는데,

 

일반 음식으로는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효능이 있으나, ATP 생성에 관여한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습니다.

 

여러분이 공교육을 받으셨다면 한번쯤 들어보셨을법한게 ATP인데요.

 

아데노신3인산이라고 불리는 이 화학물질은 체내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죠.

 

그런데 이게 부족하다면? 당연히 체력이 줄겠죠.

 

그래서 피로하거나 하면 이 코큐텐을 권하더군요.

 

심장에 에너지를 원활하게 공급한다는 이유로 혈압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저는 평소에 좀 피로한편이기 때문에 코엔자임큐텐을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녹십자의 90캡슐짜리 프리미엄 코엔자임큐텐 입니다.

 

가격은 약 2만원이고, 한 캡슐당 코큐텐 함유량(100mg)을 비교해봐도

 

다른 제품 역시 동일 용량기준 2~3만원 미만이 적당한거 같습니다.

 

더 비싼제품은 코큐텐에 금가루라도 뿌렸나보더군요.

 

 

 

 

 

 

일단 어두운 적색의 캡슐로 이루어져있었고요.

 

연질캡슐로 상당히 매끄러워서 넘기기 쉽습니다.

 

유명한 제품은 메이저 브랜드인 종근당이나 녹십자, GNM 자연의 품격이라는 상표가 괜찮게

 

판매되고 있는듯했고요. 저는 거의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려진

 

녹십자 것을 구매했다가, 가격 메리트를 느껴서 GNM 자연의품격을 이번에 새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코큐텐(코엔자임큐텐) 제품에는 코큐텐 이외에도 비타민이나 무기물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또한 GNM 코큐텐 11은 녹십자와 다르게 캡슐이 개별포장되어있습니다.

 

 

 

 

 

 

박스안에 또 다른 포장이 있어서 신기했다는..

 

 

 

 

 

 

 

까보면 포장안에 개별포장된 코큐텐이 있습니다.

 

 

 

 

 

 

한박스에 30개이고, 하루에 한개씩 먹으라고 권장합니다.

 

전 총 6박스 세트로 파는걸 샀는데

 

역시 많이사면 쇼핑몰 쿠폰할인 적용폭이 커서 개이득!

 

 

 

 

 

 

반면 위의 녹십자 제품은 개별포장이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건... 오메가 3의 경우 부패의 위험이 있어서

 

모든 제품들이 다 개별포장을 채택하고있으나, 코큐텐은 굳이 그럴필요까지는 없죠.

 

그래서 녹십자는 개별포장안하고 파는듯... (근데 녹십자가 더 비싸..)

 

 

 

 

 

 

뭐 아무튼 도대체 속에 뭐가 들어있나 궁금하기도하고 까보았습니다.

 

위 사진이 녹십자 코큐텐을 칼로 갈라본 모습...

 

마치 피를 흘리듯이 노란액체가 흘러나오네요.

 

 

 

 

 

 

쭉 짜보니 걸쭉한 액체가 흘러나오는게...

 

무슨 벌레 죽어서 체액나오는 거 같습니다.

 

 

 

 

 

 

 

 

역시 적색이지만 좀 더 어두운 색인 GNM 자연의 품격 제품을 갈라봤는데..

 

거의 색상이나 묽기가 똑같습니다..

 

아마 원료는 거의 유사한걸 쓰는 거 같네요.

 

코큐텐 제품 캡슐 내부의 액체는 크게 향이 심하진않아서 

 

혹시 먹다가 잘못 씹었을때도 그냥 저냥 먹을정도..

 

하지만 칼의 날카로운 부분으로 강하게 찔러야 찔러질정도여서

 

이빨로 엄청 세게 물지않는이상 터질일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먹고 나서는... 이 캡슐이 녹아서 내용물이 나올때 쯤에 향이 살짝 올라오는데

 

나쁘지 않은 향이죠 ㅋㅋ 

 

 

 

 

 

 

 

 

2. 오메가3

 

 

오메가3 하면 생각나는건 등푸른생선입니다.

 

등이 그렇게 푸른지 맨날 등푸른생선이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살았지,

 

이런 영양제를 섭취하면 더 손쉽다는 사실은 저도 몰랐습니다.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하는데요.

 

 

 

 

 

 

 

깊이 들어가면 머리아프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포화지방이 혈관속에 축적되는걸

 

이 불포화 지방산이 완화해주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군요.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반드시 먹어야하는 필수지방산임에도 자체 합성되지않아

 

섭취를 통해서 보충해야하지만, 여러분도 그렇듯이 이 오메가3 를 먹으려면

 

등푸른 생선을 꾸준히.. 먹어야한답니다..

 

현재 판매되는 시중의 오메가3는 DHA EPA 의 성분을 포함하는데요.

 

이 두가지 성분 모두 오메가3라고 하며, 보통 한 캡슐의 용량당 이 성분의 함유량이

 

높은 것이 가격이 높고 품질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오메가3는 생선으로 부터 추출하게 되는데요.

 

알아보니 많은 오메가3 영양제들이 작은 정어리류의 생선을 사용한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뭐 큰 물고기로 오메가3 캡슐을 만들게되면 중금속 문제가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중금속의 축적이 적은 작은 물고기를 원료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오메가3가 황금 캡슐로 판매되는 이유는... 그 내용물이 생선기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메가3 만큼은 생선기름이기 때문에 반드시 개별포장이 된 것으로 구매하셔야한다고 해요.

 

물론 캡슐에 기름이 들어있긴 하지만... 기름이다보니 부패의 위험이 있거든요.

  

물이 없이 먹다가 목에 살짝 걸친 상태에서 캡슐이 녹기라도한다면 ㅠㅠ..; 기름냄새가..

 

 

 

 

 

 

 

캡슐은 코엔자임큐텐보다 두배정도 큽니다.

 

 

 

 

 

 

칼로 이렇게 캡슐을 잘라보면 정말 고등어를 굽고 난 후에 나온 기름을 하루동안 묵힌

 

 그 비린 냄새를 맡을 수 있으면서, 엄청난 향이 오랫동안 지속되니..

 

 

 

 

 

 

절대 씹어드시지마시고, 저처럼 잘라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ㅠㅠ

 

(캡슐째로 삼키게되면 위에서 캡슐이 녹은 후에 기름향이 올라오는게 느껴질정도^^)

 

 

 

 

 

 

 

 

두가지 영양제를 복용해보니...

 

원래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겨울철인데도 손발이 빠르게 녹더군요.. 꽤 추운 날인데도 말이죠.

 

물론 노출된 상태에서는 손발이 얼지만, 이불속에 들어가거나

 

주머니속에 넣으면 바로 녹아서 이게 영양제 덕분인지 몰라도 좋네요.

 

또한 약간 활기가 있어진 것 같기도...(이건 확실히 주관적)

 

이외에도 심리적 효과? 그런게 있었습니다.

 

하루를 똑같이 보내도 뭔가 더 활기차게 보낸느낌이랄까요..

 

원래 저는 운동도 잘안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다 보니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기름진 음식을 자주먹고 그러시다면 이 두가지 영양제는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이득으로보입니다.

 

실제 효과는 입증되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 제품이므로 이들 영양제는

 

제가 볼때는 앞으로 꾸준히 구매할듯합니다.

 

이외에도 간에좋다는 밀크씨슬과 체지방감소효과가 있는 가르시니아도 구매했지만,

 

이들 영양제는 좀 더 지켜봐야겠고.. 딱히 필수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재구매는 망설여지는 상황입니다.

 

다음에는 이 밀크씨슬과 가르시니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죠 ㅎㅎ

 

 

이상으로 코엔자임큐텐(코큐텐), 오메가3 효능 및 영양제 복용 솔직 후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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