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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모바일 게임

넥슨의 신작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플레이 진지 후기~!!

by 유스위스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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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모바일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플레이해볼건데요.


개인적으로 넥슨이 칼을 갈고 나왔다고 할정도로


모바일 이식을 잘하고있고, 운영도 모바일답지않게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럼 퀄리티를 한번 알아볼까요~





시작하면 추억의 넥슨 로고가 뜹니다.


사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기존의 PC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입니다.


카트라이더라는 명칭은 갖고 뒤에 부제로 러쉬플러스를 넣었죠.


카트라이더는 2004년 출시한 게임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16년전에 공개되었는데


어린시절에 카트라이더를 처음접하고 레벨올리는데 집중하던 때가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카트라이더는 나이가 16이라 아마도 주 타겟층으로 하는


십대들과 나이가 많거나 엇비슷할지도..







우선 게임을 시자가면 로두마니가 카트를 타고 달리는 다오를 공격하는데


다오가 막 달리는 영상이 재생됩니다.


굉장히 메인화면이 역동적이여서 놀랐답니다.




 

 




메인화면을 지나면 깔끔한 UI가 위치한 게임 대기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맨위에는 모바일게임하면 빠질수없는 과금유도 첫충전 혜택이 자리하고있고,


오른쪽에도 시간의 상점인가 뭔가가 있군요.


사실 옛날 PC게임들은 출시할때 수익원을 게임에 많이 넣지않았습니다.


지금 모바일게임은 출시직후 인기가많을때 뽕을 뽑아드시려고


과금유도 상품을 많이 내놓죠.. 옛날이 그립네요.







대부분의 맵들은 기존 카트라이더에서 가져왔으며,


맵을 플레이하기전에 초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할 수가있습니다.


일반 동영상은 아니고 게임리플레이를 보여주는것인데..







누른 방향키등을 보여주기때문에 어떻게하면 이 게임을 잘할 수있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버레이로 요즘 움직이는 댓글 자막도 움직여서


꽤나 괜찮은 퀄리티의 리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이 리플레이가 올려진 유저에게 선물을 하는 기능도 있더군요..


단순히 시간만 나열한 랭킹이아니라 이렇게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는점에


점수를 높게주고싶습니다.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기위해서는 


스피드전, 아케이드모드 또는 랭킹전을 하게되는데요.


우선 랭킹전은 10레벨을 달성해야해서 스피드전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요즘 갤럭시탭 S6을 구매해서 화면이 넓직넓직한게 좋네요..


모바일게임은 스마트폰으로하면 편의성은 좋은데


화면이 너무작아서.. 게임용태블릿을 추천드리는데


저가형에서는 또 게임용으로 사양이 괜찮은 태블릿이 없다보니...


뭐 아무튼~







게임을 시작하면 좌측하단에 직접 말을 입력하거나


저장된 상용구를 통해 말을 할 수있습니다.


어차피 모르는사람과 이야기를 할 필요는없기때문에


혼자할때는 상관없으나 다같이 원거리에서 할때는 재밌을듯합니다.







기존 카트라이더 시스템을 그대로가져와서 







신호등이 띵~띵~띵! 하면 시작하게됩니다.


효과음들로 기존 카트라이더에서 가져왔기때문에


카트라이더를 꽤 오래안한 저에게는 추억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원래 퀄도 괜찮구요.




 

 





저는 일등을 차지했답니다!!







시상식도 그대로 가져와서 위와 같이 보여주는데 그래픽이나 시각적효과가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간만에 국내 모바일게임 수작이 나왔네요.







또한 레벨시스템도 장갑으로 그대로 가져와서 옛날에 레벨올리던 그 추억을


다시금 느끼게해줍니다.. 추억보정이아니고


실제해보면 효과하나하나가 잘 구현되어있습니다.







또한 카트모으기 시스템도 그대로가져왔죠..


진짜 옛날에 카트하나 게임내 재화로사겠다고 엄청 열심히 하던때가 기억나네요.






하지만 우리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게임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이쁜 차들을 많이 살수가있습니다.







옷도 많이 살수있게끔 다 준비를 해놨구요.


최근에 나온 모바일게임 중 듀랑고가 과금시스템을 너무 늦게


갖춘 바람에 수익원이없어서 게임이 서비스종료한 것을 교훈으로


넥슨은 이제 절대 착한과금없이 이렇게 꾸미기나 능력치아이템을 팔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아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는 밸런스붕괴템은 없는듯해요..


사실 꾸미기로도 얼마든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


모바일게임들은 과한 수익을 위해 밸런스를 건드리는 캐쉬템을 출시하는경우가 많죠.








단순히 일부 아이템 판매뿐아니라 상자같은것도 판매를 하고있는데


넥슨에서 흥하는 모바일게임이 별로없다보니 


간만히 칼갈고 나온 러쉬플러스에서 뽑아먹으려고 확률형박스 많이 출시할듯합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단기간에 먹튀하려고 운영하기보다는 진짜 10년을 바라봐야 하지않을까싶네요.


개인적으로 전체적 그래픽과 구성, 효과, 효과음 등이 신경쓴 모습이보입니다.


주 연령층이 강해지려는 린저씨같은 느낌이 아니기때문에 핵과금아이템보다는


박리다매로 파는게 제일 맞는 운영으로 보입니다.






설정에만 들어가도 조작설정, 사운드설정, 채팅등 세부설정이 많습니다..


보통 설정에 옵션을 제공하는 게임이 많이없죠.


또한 MMORPG가 아닌데 세부적으로 제공하는 것도 마음에듭니다.






조작모드도 설정이 가능한데, 4키모드와 3키모드를 쓸수 있습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게임의 자세한 소개를 하기보다는 제 플레이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기때문에 많은 내용은 생략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전의 경우에도 충실히 구현되었고


기존 PC카트라이더와 비교했을때도 마이너그레이드가 전혀 보이지 않기때문에..


그리고 특히 대중적인 게임이라서 유입이 잘되기때문에 


일부게임에서 사용했던 봇시스템도 없습니다.


그냥 PC에서 플레이하던 그 느낌대로 플레이할수있다는게


러쉬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인듯..


카트라이더를 해보셨던분이면 만족할거라 생각합니다.



P.S 중국 세기천성에서 개발한 라이선스 게임이었네요....


중국에서 먼저오픈하기도했고 중국게임이라고 봐야할거같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게임개발사들은 쓰레기게임만들어서


코묻은돈 훔쳐가고 어디다 쓰는지모르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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