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 NEX-5T를 팔아치우고 새로운 기종으로 탔습니다 ㅜㅜ
기존 중고렌즈들과 바디를 모두 처분하고.. 보증기간이 짱짱한 새제품으로 모두 탈바꿈했네요..
칼이사(Sel24f18)을 어떻게든 구매하고자 하였으나... 제 재정적 능력한도내에서는 그걸 살수는 있지만..
샀다간.. 치킨을 앞으로 입에도 대지못할 일이 발생할거라 짐작이 되기때문에 포기했고요.
18200 소니 렌즈로 하나 구해서 Sel35f18이랑 2개 렌즈 체제로 갈 생각입니다.
일단 렌즈는 하나.. 사두었기때문에 바디킷으로 구매를했습니다.
A6000 초기출시가에서 많이 떨어진건 아니더군요..
한동안 카메라 시세에는 관심이없었기때문에 A6000의 출시일이 3월인것을 뒤늦게 알고,
가격이 저렴할것이라 오판하고 찾아본 저는 절망했답니다..
현재 청구할인과 쿠폰을 어거지로 발굴하면 바디킷만사면 77만원정도 되는거같네요.
참고로 제가 소니정품등록 이벤트 막차라서 상품 받아서 팔면 70만원정도되는거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구매하시면 또 이벤트 생기겠지요^^
NEX-5T를 개봉할때는 뭔가 두근두근한 개봉감이 있었던거같은데..
두번째 개봉이라그런지... 왠지 초라한느낌?..
바디는 역시나 하얀 면사포를 두르고있었고, 부속품들은 나뒹굴듯이 비닐에 포장되어있습니다.
뭔가 정리가 안된느낌... 중고일수도있다는 생각이 잠깐들었지만,
저는 롯데온라인몰에서 구매했답니다.
물론 롯데온라인몰도 다른 업체를 연결해줄뿐이지만요..
이 카메라 파는업체가 5시칼퇴근, 점심시간에 상담 안하는 대형업체로 보였기때문에 중고라는 생각은 접었네요.
실제로 아무 이상없었고요.
구성물은 딱 필요한거만 들어있습니다.
충전기, 배터리, 넥스트랩, 바디, 설명서..
간단하네요^^
아쉽게도 개봉기는 여기까지...
사용기는 나중에 써보면서 결정하려합니다.^^
참고로.. 연사모드 써보니 정말 총쏘는줄 알았다는..
그리고 AF가 누르면 바로잡혀서 놀라웠네요.
NEX-5T가 누르면 화면이 울렁거리다가 삐빅하는것과 달리
A6000은 누르면 바로 삑 딴데잡으면 삑...;;
간단한 설명은 여기까지하고..
사용기는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블로그 방문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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