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

든든한 아침을 맥딜리버리 맥머핀과 함께~

by 유스위스 2014. 9. 3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저는 그다지 맥모닝 맥머핀을 즐기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한번 먹어보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먹을게 도저히없더라고요 ㅠㅠ

 

 

 

저는 나름 맥도날드 매니아인데 ㅋㅋㅋ 진짜 모노폴리 당첨 한번도 안되네요.

네명중 한명은 개뿔.. 마케팅에 속지마세요 ㅋㅋ

 

 

 

 

이번에 시켜본건 베이컨 에그 맥머핀, 치킨치즈머핀, 해쉬브라운, 그리고 바닐라쉐이크 미디엄입니다.

맥모닝에서는 맥머핀+음료+해쉬브라운을 구성해서 세트로 팝니다.

 

쉐이크 라지는 너무 큰데 미디엄은 진짜 적당하더라고요.

 

 

해쉬브라운이 뭐냐고요?

그냥 미국산 분쇄감자 튀김이라고 보면됩니다 ㅎㅎ

저도 어릴때 이런종류의 냉동감자튀김을 먹어보았는데.. 완전히 가루는아니고

잘잘한 감자조각들을 뭉쳐가지고 튀긴거죠.

 

 

굳이 표현하자면 위와같은 사진입니다.

반죽같은 느낌은 아니고 감자가 잘게썰려서 튀겨진

'감자튀김'입니다.

 

맛은뭐 짭쪼름하면서 괜찮습니다. ㅎㅎ

아침에만 즐길수있는 맥도날드 메뉴죠.

 

 

다음으로는 베이컨 에그 맥머핀인데요.

빵은 일단 머핀종류는 다 동일합니다.

하얀가루가 발린듯한 빵에 계란과 베이컨이 있는 머핀인데..

 

특이하게 머핀의 빵은 쫄깃한 맛이강합니다.

쫀쫀한 느낌이 살아있는 빵이라고해야하나..

 

 

 

 

베이컨이 딱 두조각 들어있습니다..

 

 

다음으로 치킨치즈맥머핀!

치킨이라함은.. 맥너겟.. 그러니까 저번에 포스팅했었던

케이준버거에 들어있는 그 분쇄육 패티입니다.

 

거기다가 약간의 계란과 치즈를 넣은거같은데.. 맛은 약간 짭짤한게 괜찮더라고요.

 

 

흐흐 다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습니다.

하지만, 남겨놓고 조금씩 먹다보니 금새 사라지더군요..

 

이번에는 쉐이크를 먹었지만, 저번에 몇번먹을때는 커피로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아침에 맥머핀 나쁘지는 않네요.

 

근데가격이..........혼자서는 ㅠㅠ

귀차니즘만 없다면 계란후라이에 밥먹는게 싸게먹히긴하겠네요..

 

이상으로 맥도날드 맥머핀 후기를 마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