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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패션 리뷰

아디다스 부스트의 능력이 체감이 될까? 아디다스 수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 시리즈 착용기

by 유스위스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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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내가 애용하는 아디다스 부스트 런닝화의

 

효과에 대해서 잠깐 써보려고한다.

 

처음에 구매할때는 나이키 에어맥스와 아디다스 부스트 중에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나이키 에어맥스는 에어가 터지면 수리가 안되어서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원래 사던 아디다스의 부스트 제품을 사기로 마음 먹었었다..

 

막연히 부스트의 소개페이지를 보다보니..

 

정말 부드럽겠구나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난 구매했고, 아디다스 수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 6과

 

아디다스 수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 7 제품을 현재 가지고 있다.

 

 

 

 

 

오늘 리뷰는 깔끔하게 A4 용지 깔아놓고 진행한다...ㅋㅋㅋ

 

일단 위의 제품이 최신 아디다스 글라이드 부스트 제품이다.

 

 

 

 

 

 

가격은 8만원 정도한다.

 

부스트 제품중에서 초급 런닝자를 위한

 

시리즈다.

 

 

 

 

 

디자인은 일단 무난하다.

 

끈이 참 왠지 이쁜듯..

 

 

 

 

안쪽에는 부스트라고 써져있다.

 

 

 

 

 

부스트 제품은 부스트폼이라는게 밑에 달려있다..

 

무슨 원재료를 열을 가해서 튀기면

 

뻥튀기 처럼 불어나서 이렇게된다는데...

 

생긴건 딱 그냥 스티로폼이다.

 

근데 긁어보면 확실히 엄청 질기다.

 

사기는 아닌듯 ㅋㅋㅋ

 

 

 

 

 

수퍼노바 글라이드 제품은 발꿈치부분은 많고, 앞으로 갈수록 점점 부스트폼의 비율이 줄어든다.

 

위의 제품이 이번에 새로산 수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 7이고, 아래 제품은 좀 사용한 수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 6이다.

 

 

 

 

 

이걸 처음 살때는 부스트 제품이 처음이라 약간 설렜다.

 

 

 

 

지금은 사용한지 꽤 되어서 안쪽의 부스트 글자도 많이 닳았다.

 

곳곳에 사용흔적도 꽤있고...

 

 

 

디자인 자체가 일상복에 전혀 매칭이 안되는 전면 완전 주황색이라

 

사실 런닝화 이외에는 사용할수없을정도로 파격적이다..ㅋㅋㅋ

 

하지만 난 잘 신고 다녔다..

 

그런데 6은 다 이런 단색으로 앞에 칠한 디자인이 대부분이여서

 

사실 일하거나 런닝할때 말고는 꺼려진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 7 제품을 새로 산것도있다.

 

 

 

 

아디다스 수퍼노바 글라이드 부스트 같은 경우에는 런닝화다.

 

운동을 할때 뛰거나 걸을때 사용하는 기능성 운동화이다.

 

따라서 무게도 손가락 하나로 들어도 힘들지 않을 만큼 매우 가볍고,

 

처음 사용하게되었다면,

 

아마 침대를 걷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나는 그랬다.)

 

하지만 서서 일을 할때나 장시간 사용하면

 

부스트 기능이 약간 저하되는 듯 싶고,

 

사용하다보면 붕뜨는 느낌은 약간 사라지기 마련이었다.

 

 

허나 장시간 사용해도 부스트가 침몰하거나 쉽게 파손되는

 

일이 없이 잘 신고다녔고

 

안 신다가 신으면 다시 푹신한 느낌을 충분히 받고있다.

 

 

에어맥스는 신어보질 않았지만, 아디다스의 부스트 제품은 확실히

 

내구성 면에서는 우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가볍고 재질들이 부드러운것이 마음에 쏙든다.

 

디자인만 좀 평상복과 어울리게 무난했으면 어떨까 싶다^^

 

이상으로 아디다스 부스트 후기를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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