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버거킹을 먹었다!~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특별히 머쉬룸 와퍼로 구매!
갈릭스테이크 머쉬룸도 있었지만,
난 그냥 저렴하게 먹기로..
일반 와퍼 포장지에 머쉬룸의 M표시를 해놨다..
개봉하니 그냥 와퍼 모양의 햄버거인데..
주변에 떨어진 버섯 조각들이 나뒹군다 ㅋㅋ
머쉬룸와퍼는 크리미페퍼소스에 버섯을 썰어넣은 와퍼다.
가격은 와퍼보다 살짝 몇백원 더 비쌈..
측면에서 보면 떨어진 버섯조각과
크리미페퍼가 발려진 것을 볼 수 있다.
까보면 토마토 두조각과 크리미페퍼소스+버섯조각이 들어있다.
그리고 베이컨도!!
갈라보니 버섯조각들이 또 보인다..
먹어본 바로는 크리미페퍼의 부드러운 맛과 버섯의 쫄깃함이 합쳐져서
굉장히 부드러운 버거이다.
버거의 맛은 사실 소스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크리미페퍼소스가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좋다.
와퍼에서 많이 비싸지는 않기때문에 와퍼를 즐겼던 분들은
간단하게 몇백원 더 내고 즐길만 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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