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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조 관리를 좀 했다.
미세먼지도 난리고해서.. 포란암도 세마리나 있기떄문에 다음과 같은 관리를 실시했다.
1. 외부여과기 청소 및 파이프 세척
2. 외부여과기 스펀지필터 세척
3. 이끼낀 암브리아 대량 제거
4. 암브리아 위치 조정
5. 약 30% 환수
6. 환수 후 네오 A 투여
위 여섯가지 항목을 실시했다. 역시나 미니외부여과기가 말썽을 부려서
완료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암브리아들이 파릇파릇한 면이 많이 줄고, 갈색이끼가 낀놈이 꽤 있어서 정리했다.
위 사진은 화밸로 인해 더 푸르게 나왔다.
너무 정글이 되어서 CRS 마릿수 파악이 어려웠는데.. 지금도 어렵지만
전보다는 나은듯..
특이 사항은 암브리아 정리할때 뿌리가 흙을 엄청 잡고 있어서 분진이 꽤 생겼는데,
이게 아마도 포란을 촉진 한 듯하다..
관리 다음날에 탈피각이 세개나 있었다..
그리고 수컷들은 포란춤을 열심히 추고 있었고..
이제 막 2달차 되어가는 수조에 포란암이 네마리이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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