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스타를 달성하고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한동안 아바를 안하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이번에 다시 스타랭크를 달게 되었습니다..
아바는 현재 클랜전인 K-챔피언십에서
골드스타(RP 상위 30위)
실버스타(RP 2001~)
플래티넘(RP 1701~2000)
골드(RP 1501~1700)
실버(1401~1500)
브론즈(~1400)
위와 같은 체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위권은 팀을 만들거나 정말 빡겜에 특화되어있는
지인분들이 팀을 짜기때문에 사실상 실버스타랭크 정도 달면 최고랭크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실버스타라도 물스타와 빡스타로 나뉘어집니다..
저는 물스타인거 같아 씁쓸하네요..
저는 이제 막 아바 2년차에 준장 3호봉도 달고, 실버스타랭크를 달았으니 나쁘지는 않겠죠??ㅎㅎ
아바온라인에서 클랜전 용병의 삶은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내가 잘하면 용병간 팀이 너무 컨디션이 안좋고,
팀은 완전좋은데 내가 잘 못할때 참 속이 상합니다.
첫판을 망치면
"용병님 자리좀 주세요."
한마디에 RP만 날리고 새로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슬픈 운명이죠.
그래서 아바에서는 이름값을 올리거나 좋은 클랜에 가입되어있는 것이 용병가기가 편리합니다.
아무튼 위의 스크린샷은 2월 2일자 스크린샷입니다..
사실 1월말쯤에 RP를 1969를 찍어서 빠르게 스타를 달 수 있겠구나 하고 방심했더니
1780까지 떨어지더군요....
정말 아바를 접고 싶었지만...
즐겜하자는 마음으로 다시했습니다.
그래서 2월 3일경 새벽에 결국 스타를 달고 말았습니다 ㅋㅋ
무려 300판이 넘는 혈투였죠.
현재 스타는 약 400명정도 되는 듯 합니다.
실버스타정도 달면 공방에서 부심을 부릴 수 있다 ㅋㅋㅋ
스타부심 ㅋㅋㅋ
바로 위와같이 내 랭크가 시작전 목록에 뜬다 ㅋㅋ
바로 스타간지!!
내가 스타를 달고 있으니 아무도 나에게 지적질을 하지 못할테지?....
하지만 밸런스를 문제삼는 유저를 잠재우기위해 상대편의 계급을 가리더니 이번에는
상대편의 매칭 랭크도 안보이게 해서 적팀들에게 위압감을 줄 수는 없다..
같은팀 까방권 정도가 된듯...
1월 멤버쉽혜택은 아무런 공지도 없이 날려버리고...
정말 아바 운영이 날이 갈수록 산으로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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