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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1부] 가성비 노트북 레노버 700-i5 Quad 개봉기 & 외관 리뷰

by 유스위스 201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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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저는 대학교 생활과 블로그를 위하여 울트라북을 구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댓글도 상당히 많이 달리고 좋았던 아이디어패드 S410 (Ideapad S410) 리뷰였는데요.

 

램 업그레이드와 SSD를 m-Sata 방식으로 장착하는 법을 알려드렸었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올해로 3년째네요..

 

 

 

 

만 3년이 되려면 거의 9개월은 있어야하지만, 저는 휴대성도 중요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사회에 나가는 입장으로서

 

새 노트북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존 노트북은 너무 전투용으로 써서... 흠...

 

어떻게할지는 두고봐야겠네요. 휴대성은 너무 좋은 울트라북이라서 종종 들고나갈때 쓰려나....

 

하지만 생각보다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할게 많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이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번에도 엄청나게 고사양인 노트북을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울트라북수준의 가벼운 무게 노트북은 선택하지않고...

 

그냥 게이밍 노트북으로 검색했는데..

 

아이디어패드 노트북 제품군에서는 나쁘지않은 그래픽카드와 가격, 그리고 ips 패널을 보고

 

700-i5 Quad (700-15ISK) 구매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 개봉기

 

 

 

첫번째로 개봉기입니다.

 

일단 이 노트북은 공장 출하시 기본 저장장치가 없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현재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곳에서는  따라서 저장장치를 달기위해서 반드시 먼저 개봉하고 있으니..

 

공장 출고된 제품을 바로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래서 약간의 도색까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현재 오픈마켓에 판매중인 유일한 업체 직원분은...

 

물량이 폭주해서 작업을 하루종일 해야 된다더군요..

 

 

 

 

박스입니다. 어쩔 수없이 개봉해야 되기때문에 제 노트북은 직접 수령시 장착을 하면서 보게되었지만..

 

(그래서 두근두근 하는건 좀 줄어들었네요...)

 

아무튼 기대되는 개봉기입니다.

 

 

 

 

 

 

기본 사양은 램 4G에 SSD라고 되어있는데...

 

판매하시는분은 원래는 기본장착 SSD가 없다네요..

 

진실은 저 너머에~ 가성비 치고 IPS 패널을 채택한것이 눈에 띕니다.

 

 

 

 

후면은 레노버 테이프로 밀봉되어있고요...

 

 

 

 

저장장치를 달기위해 개봉한 후에...

 

판매자분이 스티커를 붙입니다.

 

가져오던 중에 스티커가 훼손된건 함정..

 

 

 

 

일단 스티로폼이 견고해서 노트북이 파손될 염려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박스에는 손잡이가 없어서 잘 들고와야 합니다.

 

무게가 2kg 넘긴하지만.. 저는 들만 하더군요.

 

 

 

 

 

개봉하면 노트북만 들어있습니다.

 

키스킨이나 액정보호필름(액보)는 사치품인가 봅니다...ㅋ

 

 

 

 

메뉴얼은 한글과 영어 두권이 들어있고, 보증서와 각 나라별 레노버 고객센터 전화번호부가 하나 있습니다.

 

레노버는 불량시 레노버 AS센터에서 불량판정서를 받아야 판매처에서 교환을 해주니 참고하세요~

 

 

 

 

일단 후기에도 있는 거대한 노트북 어댑터(어답터)입니다.

 

기존 레노버 ideapad s410의 어댑터랑 비교해봤습니다.

 

2배보다 약간 크네요.. 크긴 큰데..

 

이게 정말 크다고 생각하는분들은 노트북 제대로 안써본겁니다..

 

정말 게이밍을 위한 초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은 벽돌만합니다.

 

이정도면 백팩에 휴대하기에 나쁘지않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해봅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연결하는 부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이디어패드 s410 하고는 호환이 안되겠네요.

 

s410는 둥글거든요.

 

 

 

 

 

크기 비교입니다.

 

14인치 idaepad s410이 위고, 아래가 15.6인치 ideapad 700-i5 입니다.

 

세로는 1.5cm정도 더 크고, 가로는 2cm이상 더 크네요.

 

생각보다 엄청 더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 다음 두께인데요...

 

좌측이 s410이고 우측이 700-i5 입니다..

 

차이가 얼마 안나죠??

그래도 나름 s410이 휴대성도 좋고, 두께도 얇은 편이었는데요..

 

정말 차이가 얼마 안납니다. 솔직히 처음 만져보고는 놀라기도 했습니다.

 

후기등등보다 상당히 얇고, 무거운 느낌이 없었거든요.

 

 

 

 

 

외관입니다..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 에 올려놓은 모습으로... 거의 딱 알맞게 올려지네요.

 

G4 카메라가 반사광을 과도하게 밝게 표현하는데, 빛이 많이 반사안되는 타입의 색상입니다.

 

거의 완전 블랙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후한 디자인으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레노버 각인도 꽤나 절제된 느낌을 주고요.

 

다만 여러차례 지적된 지문이 묻는 현상.. 어디든 지문이 잘 묻어납니다.

 

신경쓸 수준은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노트북을 사냐마냐 하는데에 고민할 요소는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자판입니다. 일단 자판 누르는 느낌은 S410과 비슷합니다.

 

뭐 똑같은 Ideapad 제품군이니 크게 다르지 않겠죠.

 

다만 15.6인치로 늘어나면서 우측 번호자판이 새로 생겼네요^^

 

키보드도 역시 올블랙으로 깔끔합니다.

 

 

 

 

다만 이 노트북의 아쉬운 점은 GTX950M이긴 한데 그래픽카드램이 DDR3입니다.

 

GTX950M은 DDR3와 DDR5 로 나오는데..

 

무려 그 차이가 이론상으로 4배라는 군요.

 

저도 차이가 꽤 많이 난다는 후기를 보고 생각을 많이 해봤으나..

 

꽂히는 노트북 사는게 진리라고 생각해서 그냥 아이디어패드 700-i5로 구매했습니다.

 

제 생각엔 돈 더 여유있으시고.... 급하지않으시면 DDR5로 구매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인텔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 탑재입니다.

 

 

 

 

 

 

저가형 s410에는 없던 스피커도 노트북 양쪽에 생겼고요..

 

 

 

 

 

잘 안쓰는 터치패드는 왼쪽으로 살짝 쏠려있습니다.

 

 

 

 

전원키는 플라스틱 느낌인데.. 누를때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노트북 측면에는 모두 약하게 선무늬가 있습니다.

 

밋밋하지 않아좋네요. 고무는 아니고 그냥 플라스틱에 무늬가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하단부입니다. 넓직한 통풍구에 쿨러가 두개 장착되어있네요^^

 

그리고 윗부분은 Bar형태로 미끄럼방지 패드가 장착되어있습니다.

 

 

 

 

하단은 s410처럼 양쪽에 위 사진의 미끄럼방지패드가 붙어있습니다.

 

 

일단 개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외관은 제가 상상한것 처럼 나쁘지않은 올블랙 색상이었고요.

 

외관 재질은 S410과 비슷한 재질로 판단됩니다.

 

다만 놀랬던건 휴대성입니다.

 

생각보다 울트라북인 s410보다 크기나 두께면에서 크지않았습니다.

 

s410이 1.6kg이고, 700-i5가 2.3kg 이니까 약 0.7kg 차이가 나는데요..

 

제가 보기엔 사양에 비해 휴대성은 좋은듯 보입니다.

 

이상으로 레노버 700-i5 Quad(700-15ISK) 개봉기 및 외관 리뷰 였고요~

 

궁금하신 사항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2부] 가성비 노트북 레노버 700-i5 Quad 윈도우 설치 및 게임 성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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