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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PC 게임

[배틀필드4 공략] 초보자도 쉽게 알려주는 배틀필드 잘하는법!

by 유스위스 201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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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요새 게임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 ㅜㅜ

 

 

오랜만에 쓰는 게임 공략!

 

바로 배틀필드 잘하는법입니다.

 

 

 

저도 배틀필드를 접한지 이제 2주째이긴하지만..

 

평소에 FPS 매니아로서..

 

 

어느정도 많이배웠고, 장비를 잘타는 초고수분들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장비도 어느정도 다룰줄 압니다.

 

 

이번 배틀필드 공략에서는 초보분들이 S/D 그러니까... 킬데쓰를 최소 1.0 이상 만들 수 있게만들어 주는것이 목적입니다.

 

 

이번 공략을 꼭 참고하셔서 배틀필드4를 완벽하게 공략해보세요!

 

 

 

 

 

 

1. 서버 검색해서 들어가기

 

 

 

 

 

 

 

 

서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검색을 설정해서 들어가는 겁니다.

 

배틀필드4 일반을 구매하게되면, 거얼무철로, 드래곤밸리, 로커작전, 상하이봉쇄 등의 맵이 제공되며,

 

확장팩은 차이나라이징, 세컨드 어설트, 드래곤 티스, 파이널스탠드, 네이벌 스트라이크

 

총 5가지가 있습니다.

 

확장팩은 애초에 프리미엄에디션을 구매할경우 무척싼가격에 모두 합본으로 구매가능합니다.

 

배틀필드4 유저의 경우 처음에 프리미엄 에디션을 사놓으면 이후에 돈들일이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50%할인을 하네요 ㅠㅠㅠ.. 나쁜놈들...

 

그런데, 배틀필드4 유저들은 확장팩맵을 많이하는 편은 아닙니다.

 

주로 기본 스탠다드맵들을 하거나..(로커, 상하이,여명의 파괴자 등..)

 

가끔 확장팩맵을 섞는 정도지요.

 

아무튼 위와같은 화면에서 설정후 검색하면됩니다.

 

그러면 서버가 나오는데, 저는 핑위주로 서버정렬을 합니다

 

 

참고로 배틀필드4는 게임내에서 서버를 찾는것이아니고, 인터넷브라우저에 플러그인 형식으로 접속을 한 후

 

게임을 시작하게됩니다.

 

 

 

 

 

 

 

 

 

2. 기본 맵 리딩

 

 

 

 

 

배틀필드에는 여러가지 맵이있지만, 당연히 서든어택의 제3보급창고와 같은 베스트플레이 맵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선 배틀필드4를 잘하기 위해서는 맵리딩을 잘해야 됩니다.

 

위 맵은 "상하이 봉쇄"맵으로 64명을 수용가능한 컨퀘스트 맵입니다.

 

대부분 티켓 모드를 선호하는데요.

 

처음 제공되는 팀 티켓이라는 점수가 맵점령이나 사살등에 따라 감소하는데,

 

모두 감소하면 지는 시스템이죠.

 

사실 컨퀘스트 모드가 그런점에 있어서는 더욱 적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 킬데쓰가 아니라 팀 점수로 승부를 보는거니까요.

 

 

 

아무튼 맵을 한번 살펴봅시다.

 

 

 

 

 

맵을 잘보면, ABCDE 지점의 점령상태가 표시됩니다.

 

A는 현재 중립(뉴트럴) 상태로 아군이 저 지점이 없다면, 적군이 점령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고,

 

B는 현재 적군의 수중에 넘어간 것 입니다.

 

C는 레이더상 아군이 많고, 점령되어 안전한 곳이고,

 

D역시 우리 차량과 아군이 있으며, 점령한 곳입니다.

 

E지점은 현재 적군이 가지고 있다가, 아군이 점령하고 있는 지점입니다.

 

 

이정도의 맵 리딩이 가능해야 어디서 배치를 할 것인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배치를 할 곳을 고려해봅시다.

 

 

 

A지점(알파) - 점령당하고 있으나, 배치지점이 없어 배치할 수 없다.

 

 

B지점(브라보) - 적군이 가지고 있으나, 레이더상 아군이 옥상에 많은 수가 있어서 지휘관의 빠른배치(지휘관스킬로 타 분대장으로 타분대원이 배치가능)가 있다면,

바로 그쪽으로 배치해서 B지점을 공략할 수 있음

 

 

C(찰리)지점 - 아군도 많고, 당장 위험한 지역이 아니라서 배치하면 정말 끝없는 평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배치하면 안됨

 

 

D(델타)지점 - 주변에 아군도 있고, 지원차량이 있으나 남쪽 옥상에 적들이 밀집해있다. 따라서 배치하여 곧 쳐들어올 적군에 대비할 수 있음. 배치가능

 

 

E(에코)지점 - 중장갑차량이 두대에다가 아군보병도 많아서 지금 당장 배치하면, 먹을게 없거니와 배치할 아군 분대장이 없다.

 

 

또한 추가로 우리 분대장에는 빠른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기본적으로 배치는 ABCDE 지점에만 가능하나, 지휘관의 빠른배치 스킬이 없더라도 아군분대장

주위로 배치가 가능합니다.

 

 

우리분대장 지점 - D와 E지점 중간 옥상에 다수의 적군이 레이더에 잡혔고, 우리분대장이 그들과 교전하거나,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클릭해서 좌측 미니시점판을 보고서 분대장이 엄청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배치하여 같이 교전할 수 있다. 배치가능

 

 

한번 제가 맵 리딩을 한 것을 보시고, 배틀필드의 기본 생리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안전한 곳을 가면 할게없고, 너무 위험한곳에 가면 리스폰후 바로죽거나 배치즉시 엄청난 위험에 빠질수있습니다.

 

우리팀이 공략하고 있는 지점에 같이 배치하여 공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배치방법입니다.

 

 

 

 

 

 

 

 

위 맵은 로커라는 보병맵입니다.

 

나름 크기가 대형인데도 장비가 없이 보병간의 전투만 일어나기때문에

 

보병 샷빨대결하기 좋은 맵이죠.

 

이 맵은 주로 중앙 원모양 광장에서 좁은 입구를 사이로 엄청난 전투가 벌어집니다.

 

서브 출입구를 뚫어서 확 밀어버리기도 하고, 대체로 대치상태로 유지하다가 게임이 끝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일 경우에는 C로 배치를 해서 싸우고,

 

우리 점령지가 위험에 처해있을경우 그 점령지에 배치하기 보다는 인근 우리 점령지에 배치하여

 

팀원과 함께 재탈환을 위한 공격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굳이 너무 위험한 곳에 배치를 하는것보다는 안전한 곳에서 팀원과 함께공격하는 것이 킬뎃유지의 비결이라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보병플레이 기초

 

 

 

사실상 서든어택이나 아바온라인등 소규모 시가전 FPS는 잘쏘면 그만입니다.

 

움직이는 적들은 모두 내가 잘쏘면 죽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배필4 에서는 내가 죽일 수 없는 적이 돌아다닙니다.

 

바로 탱크와 헬기같은 장비들이죠.

 

물론 죽일 수는 있지만, 발각될경우 높은 확률로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때문에

 

실제 전장에 나온것처럼 몸을 사릴 필요가 있습니다.

 

교전 수칙 몇가지를 알려드릴테니 숙지해보세요.

 

 

 

 

- 적의 장비를 만나면 무조건 숨거나 피해라 -

 

 

 

보병은 일단 적의 차량과 헬기등을 만나면 일단 숨으셔야합니다.(경장갑 차량, 오토바이제외)

 

왜냐하면 나는 그들 앞에서 파리목숨이니까요.

 

 

 

 

 

 

내 앞에 차량이 있고, 내가 가진건 고폭탄 뿐입니다.

 

고폭탄은 장갑이 약한 후방에서 때려도 데미지가 20이 채 안되기 때문에

 

파괴할 수 없습니다.

 

다만 차량에서 연기가 나거나하면 시도는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적의 장비가 내쪽을 보고 있다고 하지않더라도.. 몸이 아예안보이게 피신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장비를 운용하여 파츠가 해제된 고수들의 경우 위와같이 적외선이나 열화상 조준경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실루에만 보여도 감지가 된다는 거죠.

 

일단 차량이 날 보고서 미친듯이 포격하거나 돌진해온다면..

 

정말 킷하나 던지고 먹으면서 미친듯이 안보이는 곳으로 달려야합니다.

 

대게 벽뒤로 숨으면 포격을 해서 죽이니 아예 멀리달아다는게 좋습니다.

 

장비를 보게되면 일단 보자마자 반대방향으로 달리세요.

 

괜히 어찌해보려다가 1데쓰 추가됩니다.

 

어차피 장비는 한곳에만 있으면 팀에 안좋기때문에 이동하므로 어디 잘 숨어있는 것도 괜찮습니다.(가끔 장비로 캠프하는애들있음)

 

 

 

 

 

 

헬기의 경우 복불복이죠뭐...

 

정말 잘하는 사람한테 걸리면 끝까지 추적당하지만,

 

대개 왠만하면 헬기는 다른장비와 싸우느라 보병을 잘 못보고 지나칩니다.

 

위 스크린샷의 Gunner-Athtela는 유저는 정말 공격헬기 지옥이더군요 ㅋㅋㅋ

 

보병 보이는대로 다 찾아죽입니다.

 

저런 장비고수 만나면 답없다는건 알고 계세요..

 

 

장비와 만났을때 처신을 못하면 연속 데쓰는 시간문제입니다.

 

내가 죽으러왔나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죠.

 

반드시 장비를 보면 상대안되겠다 싶으면 빨리 피신하세요~!

 

 

 

 

 

 

 

 

 

- 옥상이나 주요 건물을 파악해서 점령하라 -

 

 

 

 

배틀필드4는 건물 벽체가 많이 파괴되고, 숨을 곳도 많습니다.

 

상하이 봉쇄뿐만 아니라 모든 맵들이 보병이 숨어서

 

공략전 다지기를 할 곳이 많습니다.

 

 

 

 

일단 높은 건물은 엘레베이터가 존재합니다.

 

엘레베이터가 있는 건물은 대부분 주요 확보지점중 하나입니다.

 

위와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마자 죽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씨포나 크레모아들을 엘레베이터앞에 설치해놓는 케이스죠.

 

 

 

 

 

엘레베이터가 있느 주요건물은 이렇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문이열리자마자 마구 나가서 특수부대마냥 점령할 마음가짐을 다져야하죠.

 

 

 

 

 

 

엘레베이터를 타고올라간 옥상에서 좋은 지점을 점령하기 위한 혈투가 시작됩니다.

 

 

 

 

 

 

또한 상하이 봉쇄의 경우 C지점의 건물(건물을 파괴할 수 있음)이 파괴되기전에는 이렇게 다른 지점 주위의

 

건물 옥상으로 뛰어내려서 유리한 지점확보가 가능합니다.

 

헬기 없이도 엘레베이터가 없는 고층건물에 빠르게 낙하할수 있으므로 높은 건물을 확보하는게 무척 유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건물의 엘레베이터 유무, 각 점령지점을 점령하기 위해서 필요한 고층건물의

 

위치등을 파악해야겠죠. 게임을 하다보면 알게되는 사항이니 평소에 마음에 담아두고 플레이하시면

 

많이 늘것입니다.

 

 

 

 

 

 

위와 같이 고층건물이 제대로 확보가안되면, 내가 옥상인데 더 높은곳에서 사살을 당할 수 있습니다.

 

 

 

 

 

 

- 스나이퍼를 만났을경우 엄폐하거나 일직선으로만 달리지마라 -

 

 

 

 

 

 

 

 

스나이퍼를 만나면 큰 튀욱 소리나거나 내가 순식간에 개피가 됩니다.

 

대개 스나이퍼는 높은 옥상이나, 높은 옥상이 없는 경우 높은 언덕에서 스나이핑을 합니다.

 

하지만, 배틀필드는 스나이퍼라이플이 탄도학 적용을 받아서

 

총알 도달시간과 거리를 계산해서 좀더 높게 쏴야하는등 스나이퍼에게 패널티를 주죠.

 

한번에 죽으면 답없지만, 만약 큰 튀욱소리가 나거나 내가 개피가 될 경우 무조건

 

약간 지그재그로 해서 가까운 엄폐장소로 피하시면됩니다.

 

스나이퍼위치를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우리팀의 점령상태와 소리등을 종합하면 대강 방위는 알 수 있으므로

 

대강 파악한 위치에서 볼 수 없는 엄폐물에 숨는게 좋습니다.

 

스나이퍼입장에서는 놓치고 싶지않기때문에

 

한참 후에 나가거나, 그 엄폐물에서 계속 이어지는 엄폐물로해서 완전히 시야에서 벗어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 장비 커스텀과 격발 요령 -

 

 

장비 커스텀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맞추면됩니다.

 

대부분 레이저 조준기를 많이 씁니다.

 

그리고 반동제어가 가능하면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명중률이 올라가는 헤비베럴등이 돌격총에는 좋다고 합니다.

 

배율과 장비 커스텀등은 자신이 써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다 귀찮다면.... 할 수 없지만....

 

대개 탱크는 보병을 잘 식별할 수 있는 열화상 조준경과 능동방어를 즐겨 씁니다.

 

 

 

특히 이번 챕터에서 다루는 격발요령은 보병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돌격병을 하는데에 있어서

 

원래 총은 1발점사모드, 2발점사모드, 연속사격모드 등이 있는데요.

 

초장거리 일경우 1발점사모드가 유용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저는 연속사격모드로 잘 조준한다음 2발씩 끊어 쏩니다.

 

그런식으로 초장거리는 5번정도를 맞춰야 적이 죽습니다.

 

점사격발도 써봤지만, 다급할때 마우스버튼을 꾹 누르면 격발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연속사격보다 좋을게 없더군요.

 

그리고 근거리나 적이 많을때는 정조준후 격발보다는 그냥 노조준 후 쏘는게 뭔가 잘 죽는 느낌입니다.

 

정조준하는 시간도 약간이나마 있기 때문에 근거리는 정조준을 안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헤드샷이 데미지가 높으므로 배틀필드 특성상 헤드라인은 힘들어도 몇몇 지점은 헤드라인을 잡을 수도 있겠죠?

 

 

 

또한 어느정도 거리리를 두고 적 보병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정조준 후 한탄창 다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배틀필드는 한발쏘는 즉시 레이더상에 내 위치가 발각되기때문에 끊어쏜다고 좋을 것도 없고,

 

반동이 미친듯한 게임도 아니기때문에 어느정도 원거리에서 연속사격을 꽤해도 맞습니다.

 

커스텀 이것저것 찾아쓰시고 어느정도 거리에서 연속사격해도 명중률이 된다 싶은 커스텀을 찾아쓰시기바랍니다.

 

 

 

 

이상으로 초보자도 쉽게 알려주는 배틀필드 잘하는법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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