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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여름맞이 수조현황 ㅋㅋ

by 유스위스 201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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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이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평일에는 폭염주의보 재난문자까지 왔으니....

 

ㅜㅜ 이제 집에선 죽었다.

 

그래도 사무실에는 에어컨이 잘나와서 다행이다..

 

 

 

 

 

현재 붕어마름(마츠모)가 미친듯이 자라고있다.

 

또한 모스류도 정말 잘 성장하고 있다.

 

이거 이제 마츠모 다 정리하고 다른 모스를 들여서 모스밭을 만들고싶어짐..

 

 

 

 

 

 

붕어마름(마츠모)는 정말 미친듯이 자란다.

 

저번에 몇주전에 정리한번 해준거같은데.... 퍼져서 자랐다면 수조를 다 뒤덮을정도의 길이..

 

 

 

 

 

 

덕분에 새우들은 잘 숨어서 지내고 있다.

 

어제인가 치새우를 세어봤는데..

 

적당히 자란놈이 보이는것만 30마리가 넘었다.

 

오호호..

 

 

 

 

수조 옆 모습..

 

달팽이가 적당히 있으니까 벽면이끼가 알아서 사라진다.

 

너무너무 좋다..

 

한때는 수조벽면을 달팽이가 채웠지만, 적당히 조절이 되나보다.

 

 

 

 

 

아 그리고 퇴근해서 온도계를 보니 수조온도가 28도인거다!!

 

그래서 시급하게 냉각팬과 온도조절기를 가동했는데..

 

알고보니 지금 쓰는 온도계는 눈금 하나에 1도인데

 

전에 쓰던 2도짜리 온도계랑 착각해서 높게 생각한거였다..

 

그러니까 결국 24도 정도였던것...

 

적당한 온도였는데 생쇼했다.

 

 

 

 

위 냉각팬은 모 카페에서 공동구매(?) 그런걸로 구매한건데 팬속도는 빠른데 마감등이 부실하다.

 

팬 스텐레스망도 저렇게 녹이 많이슬었고..

 

스텐레스망은 봐서 그냥 제거해야할듯하다.

성능은 한여름에 2도정도 낮춰주는데 증발량이 어마어마하다..

 

 

아무튼 이번여름을 무사히 넘기려면 수조를 최대한 안건드리면서 먹이조절도 해야겠다.

 

이제 포란한애들이 새끼를 낳기시작하면 개체수가 백마리정도되므로...

 

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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