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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파스칼 GTX1070 노트북 ] 1부 기가바이트 P37X V6 개봉기 및 업그레이드 리뷰

by 유스위스 2016.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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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무려 1달만의 리뷰! 바로 최신사양의 GTX1070를 탑재한 노트북인 기가바이트의 P37X V6를 리뷰합니다.


GTX1070은 출시된지 몇달 안된 최신 그래픽카드입니다.


이번 파스칼네이밍이 붙은 GTX10 시리즈는 노트북용으로 따로 설계가 된것이 아니라, 기존의 980m 과 같이


그래픽카드 이름에 m(모바일)이 붙지않고 준수한 성능을 낼 수 있다는 희소식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노트북을 구매하게된 저로써는 사양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가성비도 좋다는 말에 gtx900번대 그래픽카드가 달린 노트북을 살 수가 없었답니다 ㅠㅠ..

 


 

 

 

 

배송은 퀵으로 경비실에 보냈습니다!!!...

 

용산이 무지 가까워서 퀵비가 만원이거든요 ㅋㅋ

 

아무튼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크지만, 가벼운 박스가 왔습니다.

 

 

 

 

 

 

 

 

박스안에는 절반크기의 기가바이트 P37X V6노트북이 들어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사은품인 무선마우스도 들어있네요.

 

여기서 잠깐 GTX1070노트북을 구매하는 팁을 이야기 해보자면...

 

현재 GTX1070 파스칼을 탑재한 노트북 제조사는 많지않습니다.

 

가장 살만한 데가 현재는 한성컴퓨터, MSI, ASUS, 기가바이트 정도가 되겠고요.

 

한성컴퓨터가 역시 제일 저렴하고 나머지는 비등비등한데 ASUS ROG시리즈가 좀 끌리더군요. 사은품도 좋고...

 

개인적으로 ASUS ROG 시리즈를 추천하지만, 물량이 많이 없는지 구매하기 쉽지않습니다.

 

저도 결국 ASUS 로그 일주일 기다리고 포기하고 기가바이트 P37X V6으로 구매한겁니다.

 

 

 

 

사양은 물론 두께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ASUS는 동 가격에 정품 5만원짜리 마우스에 헤드셋 주던데 ㅠㅠ...

 

ㅠㅠ.. 빨리받았다는거에 대한 만족을하자..

 

 

 

 

 

다 꺼내보니 사은품인 카라스 노트북 가방도 있습니다.

 

 

 

 

기본형으로 만원은 할까 싶은...

 

 

 

 

제품명은 p37만 적혀있습니다.

 

박스 따로 디자인하기 싫어서 그냥 Phantasus P37모델은 공통으로 쓰는 박스인듯 합니다.

 

 

 

 

실링은 뜻어져있습니다. ㅋㅋ

 

메모리 업그레이드 옵션을 맡겼기 때문이죠..

 

어차피 분해할거 따로살까했지만, 사는것도 얼마 차이안나고 호환안되는거 잘못살까봐

 

그냥 옵션으로 했습니다. 기본옵션이 8g니까 16g로 업그레이드~

 

 

 

 

 

본격적인 노트북 개봉입니다.

 

일단 기본형 230에 달아는 초고가 신형 노트북이다보니 63빌딩에서 떨어져도 파손될까 싶은(오버 죄송) 포장재에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을 다 꺼내면 위와 같이 3개가 있습니다. 블랙블랙 하네요.

 

 

 

 

 

길다란 박스에는 어답터만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딱 성인 손바닥 만하고 두께는 생각보다 안두껍습니다.

 

 

 

 

노트북을 위한 넓적하고 얇은 디자인의 어답터 ㅋ

 

 

 

 

오른쪽 박스를 개봉하면 뭔가 꺼림직하게 윈도우 7관련 책자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느꼈습니다.

 

아.. 기가바이트는............ 아니었나??

 

이미 개봉했으니 ㅠㅠ

 

 

 

 

그리고 현재 진행하는 기어즈 오브워 4를 제공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01로 시작하는 위 시리얼이 필요합니다. ㅋㅋㅋ

 

위 시리얼은 같이 동봉된 책자에 박혀있습니다.

 

 

 

 

나머지 구성품들입니다. 유저 매뉴얼은 그냥 읽어보시던지 말던지 하시면될듯..

 

그리고 특이하게 슬림 고사양노트북들이 DVD롬을 제거하는 마당에 P37X V6모델은 있습니다 ㄷㄷㄷ

 

다만, SSD 및 HDD를 추가할 수 있는 가이드를 DVD롬 대신에 쉽게 교환이 가능!!;;

 

그래서 노트북 드라이버도 친절하게 DVD에 넣어서 동봉해놨습니다.

 

파워DVD라고 적혀있는 건 프로그램으로 최신 블루레이등을 재생하려면 필요하다네요.

 

 

 

 

노트북을 개봉해봅니다...

 

일단 지문방지과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천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꺼낸 모습니다..

 

타 GTX1070 그래픽카드 장착 노트북보다는 상당히 무난한 디자인...

 

참고로 15인치인 P35X V6모델의 경우에는 양쪽에 주황색 선이라도 있답니다.

 

근데 17인치 치고 노트북 자체의 두께가 크기 않은 느낌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열어보니 드디어 최고급사양의 노트북 등장!!

 

이제 부터는 노트북의 다양한 부분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스압주의!!

 

 

 

 

 

 

 

 

 

 

 

 

 

 

 

 

 

 

 

기본 저장장치가 1T HDD와 128G M.2로 소개되어있습니다.

 

NVME를 지원하는가? 에 대한 대답은...

 

이미 기본형 저장장치가 삼성 NVME M.2 SSD이므로 가능하다 입니다. ㅋ

 

기본장착된 SSD가 삼성 NVME SSD임을 참고하시길..

 

 

 

 

터치패드도 무난합니다.

 

클릭하는 아래 점자부분은 뭔가 촉감이 독특 ㅋㅋ

 

 

 

 

좌측에는 커스텀 키보드키가 있습니다..

 

솔직히 이거 왜있는지... ㅠㅠ

 

17인치라서 빈공간이 많아 넣은 듯한데...

 

 

 

 

 

요즘 FPS는 물론 RPG에도 많이 쓰이는 AWSD 키에는 따로 하얀 박스가 쳐져있습니다.

 

거의 게임용 노트북은 다 이런식으로 강조를 해놨더군요.

 

 

 

 

전원부 주위에는 스피커가 달려있습니다. 전원부 크기가 작지 않아서 누르기는 편합니다.

 

 

 

 

키보드 문자를 적을때 스티커를 박는 노트북도 있는데,

 

이건 키 제작당시 새겨져서 출고되는 듯 합니다. 이 점은 좀 고급스럽네요.

 

 

 

 

키 배열은 일반 노트북 배열과 비슷합니다.

 

 

 

 

딱봐서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느낄만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올블랙으로 고급스런 느낌은 납니다.

 

 

 

 

 



 

 

전체적인 마감은 불량은 아닌듯합니다 ㅋㅋ 깔끔하네요.

 

 

 

 

 

 

 

 

 

 

 

 

 

 

 

 

무려 2년이나 보증해줍니다.. ㅋㅋ

 

10년은 써야할 노트북이니 ㅋㅋㅋㅋ

 

 

 

 

 

 

 

 

특이하게 기가바이트 고객센터 번호가... 중앙에 딱!

 

 

 

 

통풍구의 모양입니다. 멋지네요!!

 

 

 

 

가운데에 있는 램위의 덮개는 그냥 열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분해를 안하곧 램을 갈아끼울 수 있는건가 했더니...ㅋㅋ

 

 

 

 

노트북 하단 미끄럼방지 패드

 

 

 

 

기본장착된 DVD롬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는 장치들의 위치는 위와 같다 ㅋㅋ...

 

 

 

업그레이드를 바로 진행합니다. ㅋㅋ

 

기가바이트 P37X V6는 M.2슬롯이 무려 2개입니다.. ㅋㅋ

 

그래서 기존 128G짜리를 제거하지 않아도 M.2를 추가할 수 있죠.

 

그리고 노트북 레이드도 가능하다는데 이미 NVME SSD로 충분하므로 저장장치로만 사용하려고 추가 구입!

 

 

 

 

그리고 총 16GB의 램 두개입니다.

 

 

 

 

그리고 기본장착된 1TB 하드디스크

 

하드디스크 소음싫어서 그냥 뺐습니다.

 

 

 

 

 

 

이번에 구입한건 NVME가 아닌 일반 M.2 SSD 입니다. 무려 500기가!!

 

 

 

 

 

 

 

원래 있던 노트북에서 NVME SSD 256G를 교환장착후 500G를 추가합니다.

 

 

 

 

추가한 모습.. ㅋㅋ 이러면 M.2 SSD에 설치한 게임이 버벅거리진 않겠지요~

 

 

 

 

DVD롬 제거하고 제공된 가이드를 장착한 모습..

 

아무것도 안끼면 무게를 절감할 수 있다.


가이드 교환은 노트북 외부의 잠금키만 해제하면 가능해서 분해 안해도됩니다.. ㅋㅋ

 

DVD롬 소리 엄청시끄러워서 진짜 필요할떄 아니면 가이드만 장착하시기를 추천드림..

 

저장장치를 다실려면 9.5mm를 써야된다고 사용설명서에 있네요.

 

 

총평은... 일단 두께가 성능에 비해 두껍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이정도 두께는 MSI나  ASUS가 취급하는데

 

MSI는 두께가 얇아지면 엄청 비싸지고, ASUS도 얇은 라인은 이정도 두께보다는 두껍거든요...

 

GTX1070을 탑재한 노트북중에는 가장 두께는 좋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마감도 불량없고, 다만 노트북 여기저기가 지문이 엄청 잘 묻고 특히 잘 안지워져서(마음먹고 문지르면됨) 짜증나긴 하는데

 

어차피 날 잡아서 한번씩 닦아주면 되는거고요...

 

옵티머스 기술의 문제인지 제품 구동 초기라 그런지 좀 몇가지 버벅임도 존재합니다. 게임할떄는 멀쩡한데

 

윈도우 환경에서 좀 버벅임이 있네요.

 

 

 

이번 시간에는 1부 기가바이트 P37X V6 개봉기 및 업그레이드 리뷰로서 GTX1070을 장착한 기가바이트의 외관과 내부상태만

 

확인했습니다. 그런데도 사진의 양이 많아서 스크롤 압박이 상당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2부에서는... 그래픽 성능 및 게임 구동 테스트를 올릴 에정입니다.

 

그리고 사용중 호환성등의 문제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리뷰는 여기서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파스칼 GTX1070 노트북 ] 2부 기가바이트 P37X V6 사용기 및 대략적 성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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