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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V20 후기] 2부 V20 스코코(SCOCO) 액정보호필름 및 전체보호필름 후기~

by 유스위스 201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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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을 산지 일주일된 안된지금... 액정보호필름까지 구매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V20의 개봉기와 구매기를 함께 썼었죠?

 

이번시간에는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전신 보호필름을 붙여보도록합니다...

 

 

검색결과 가장 우수해보이는 스코코(SCOCO)라는 다소 생소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전면 만원, 주변부+후면 만원 정도해서 세트로하면 공구가로 15000원이 좀 넘습니다.

 

참고하시구요... 본 리뷰는 상품지원없이 자비로 진행됩니다 ㅋㅋ

 

 

 

 

 

일단 SCOCO 전신 보호필름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앞면의 상하 및 액정부분을 감싸주는 보호필름이 있는 리얼핏 전면 액정보호필름이고..

 

다른 하나는 후면과 폰의 모서리부분을 감싸주는 필름입니다.

 

사실 후면부는 생각해보니 기스나면 새로사면 되는 거였군요... 왠지 괜히샀다는 생각이 좀 ㅋㅋㅋ

 

그래도 모서리 보호해주는 필름이 오니까요...

 

 

 

 

 

 

측 후면 필름

 

 

 

 

전면부 액정보호와 상하 보호필름

 

 

 

 

패키징은 액정보호필름의 정석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인 색은 화이트&레드 이군요.

 

일단 이 제품은 들뜨거나 하는게 적다고 하더군요. 갤노트7이 망하기전에 SCOCO필름이 좋다는 글도 여럿있었습니다.

 

 

 

 

일단 현재 상태는... 보호필름이 없어서 애지중지 사은품으로 받은 젤리케이스를 끼워 놓았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기본 액정보호필름은 LG글자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덮어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윗 부분도 전면카메라와 센서부분을 덮지않고, 위가 남는 부분이 있어서 기스가 나면 어쩔까 노심초사...

 

 

 

 

우선 후면과 모서리부분의 보호필름을 봅시다.

 

후면은 액정이 아니기때문에 단순한 보호필름입니다.

 

친절한 설명서와 융, 밀대, 먼지제거스티커가 들어있네요.

 

구성을 보고는 느꼈습니다.

 

잘샀구나..

 

 

 

 

후면 스티커는 재질자체가 기포가 쉽게 생기지 않아서 그냥 대충 여러번 붙뗐하면서

 

붙여도 잘 붙습니다. 투명도가 상관이 없기때문에 약간 오돌오돌한 질감입니다.

 

 

 

 

이렇게 프라모델처럼 재단된 필름이 옵니다...

 

처음에 이거보고 모서리를 잘 붙일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는..

 

 

 

 

뭐 두장씩 주니까 마음은 편했네요..

 

 

 

 

먼지제거스티커와 밀대, 융입니다.

 

 

 

 

대충 크기를 맞춰봅니다..

 

근데 생각보다 오차가 있습니다.

 

정말 딱맞을 줄 알았으니까...ㅋㅋㅋ

 

하지만, 거의 맞습니다.

 

 

 

 

저 같은 경우 위쪽을 기준으로 수평으로 붙였더니 아래쪽이 정말 약간 부족하네요.

 

이정도면 뭐... 질감은 보듯이 약간 빗살무늬가 있습니다.

 

 

 

 

모서리는 어쩔 수 없이 뜨는감이 있습니다.

 

허나 계속 누르고 하다보면 꽤 밀착이됩니다.

 

 

 

 

이게 굴곡진 면을 다 감싸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감싸줍니다.

 

처음에 계속 눌러도 뜨길래..

 

"아 역시인가..."

 

하면서 계속 눌렀더니 굴곡진면이 안떨어지고 잘 붙네요...

 

밀대를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상부에 붙인 모습입니다.

 

엄청 딱 맞지는 않고 남기는 합니다만...

 

음 뭐랄까요... 생폰쓰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

 

사실 송곳같은걸로 찌르지않는이상 저 빈부분에 다른 물체가 닿을 확률이 얼마나될지는..

 

 

 

 

하단부입니다. 이 부분은 3조각으로 되어있네요 ㅋㅋㅋㅋ

 

딱 보고서 하기싫다는 느낌 먼저 들었는데..

 

어쩌다 보니 붙였습니다.

 

 

 

 

 

다음으로 전면 액정보호필름입니다.

 

 

 

 

파란색으로 보이는 필름은 액정보호필름 보호용 제거필름입니다.

 

쉽게 말해 붙이고나서 없애버릴거죠.

 

 

 

 

구성품은 후면과 같아서 생략하고,

 

일단 필름 자체는 액정보호필름 2개, 상하단 보호필름 2개씩 들어있습니다.

 

 

 

 

아 초점이 나갔네요...ㅠㅠㅠ

 

아무튼 다른 저가액정보호필름과는 달리 맨위에 일정부분을 따로 재단해놔서

 

1번을 제거하면 대충 센서와 카메라, 전체적인 구도를 상단에서 잡은 다음 고정할 수 있습니다.

 

 

 

 

 

대충 구도를 잡고, 붙이면 됩니다. 좌우가 약간씩 남는데. 굴곡진면까지 액정을 다 커버하지는 않는 모양이더군요.

 

그렇게해서 설명서대로 잘 붙였다는 후문이...

 

근데 제가 뭘 착각했는지 뭐가 잘못되어...(모르겠어요..) 두번째 시도만에 붙여서

 

여분의 액정보호필름이 없게됐네요 ㅠㅠ...

 

 

 

 

 

액정보호필름을 얼마나 잘 붙였을까요?

 

카메라에 플래시를 담아서 바운스 시켜 촬영해봅니다.

 

 

 

 

 

역시 전자기기는 조명빨!

 

 

 

 

하단부입니다. 기포가 잘게 잘게 쪼개져있는 느낌이죠?

 

플래쉬로 찍어서 이정도지 실제로보면 티가 거의 안납니다.

 

완전 투명이 아니라 오돌오돌한 무늬가 있거든요.

 

하지만, 크기가 딱 맞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단부입니다. 역시 크기가 딱맞지는 않고 들뜬 부분도 있죠.

 

좀 눌러주면 개선되긴 할거 같은데...

 

 

 

 

옆면입니다. 후면보호필름은 스마트폰부를 덮어주지않습니다.

 

뒷 커버부분만 일부 감싸주는데요.

 

사실상 이 전신보호필름을 다 장착해도 스마트폰부의 측면은 작기는 하지만 보호가 안됩니다.

 

고로 우연치않게 폰이 액정쪽으로 해서 측면으로 부딛히면 .....

 

끝....

 

 

 

 

모서리 끝 부분은 좀 뜹니다 ㅠㅠ.

 

많이 눌러줘야 개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전면 액정보호필름은 리얼핏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문인식 & 전원부분은 인식이 너무 잘되니 보호필름 안떼야 겠습니다 ㅋㅋ

 

 

 

 

약간 오돌토돌한 느낌이 있죠?

 

 

 

 

 

찍고보니 기포가 많아보이는데..

 

플래쉬로 찍어서 이렇지 실제로보면 투명투명하기 때문에 기포가 살짝 몇군데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시길..

 

 

 

 

 

 

 

 

생각보다는... 약간 떨어졌지만... 그래도...

 

처음 사본 전신보호필름 치고는 품질이 좋네요.

 

전 이 제품 추천해 드리고싶습니다..

 

잘만 붙인다면 이거 보다 더 품질좋은 제품 있을까 싶네요.....

 

 

이상으로 [V20 후기] 2부 V20 스코코(SCOCO) 액정보호필름 및 전체보호필름 후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P.S 현재 전면 액정보호필름말고는 다 떼어버렸습니다..

 

솔직히 액정보호필름은 있는듯 없는듯 정말 갑인데 전신보호필름은 모르겠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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