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rt Review/게이밍기어 리뷰

무선마우스의 끝판왕!!! 로지텍 G900 솔직 개봉기 & 리뷰!!

by 유스위스 2016. 12.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바로 로지텍 무선 마우스 로지텍 G900 입니다!!!


이 제품은 현재 대체적으로 정품이 19만9천원이라는 가격대를 가지고있으며,


간간히 할인이나 병행수입상품 구매시에는 16만원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우스자체에 다양한 컬러를 낼 수 있는 LED가 장착되어 있어서 카오스스펙트럼이라는 명칭도 붙었습니다.



그럼 이 마우스를 개봉해 봅시다!





 

 

뽁뽁이에 잘 감싸져 온 G900!!!!!!

 

 

 

 

 

 

박스는 특유의 로지텍 분위기에 맞춘 블랙 스타일입니다.

 

파란색 로지텍 로고가 인상적이군요.

 

 

 

 

후면에는 무선 반응속도 1ms와

 

현존 최고 마우스센서인 pmw3366센서를 썼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디자인이 좌우 대칭이라는 점도 강조했네요.

 

 

 

 

 

하단에는 G900의 정식명칭이 써져있습니다.

 

G900같은 경우 로지텍 게이밍마우스 중에 가장 무난한 G502와 최근 출시된 말많던 G403과 같이 최신 최고센서를 사용합니다.

 

pmw3366센서 같은 경우에는 로지텍 독점이므로 타회사의 마우스에서는 이 센서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G403을 사려고 하다가 유무선 공용버전이 10만원이 넘길래 그냥 G900으로 질렀습니다 ㅋㅋ

 

솔직히 G403외관을 보면 그닥 특출날것도 없어보이는데 십만원이 넘다니....

 

참고로 G900같은 경우 G502보다 가볍습니다.

 

 

 

 

계속 개봉해보죠.

 

박스는 겉표지안에 좌우로 개봉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박스 재질이 참 오돌도돌한게 버리기 아까운 재질이더군요..

 

 

 

 

 

반쯤 개봉한 모습... 박스 두께나 재질면에서 상당히 우수합니다.

 

 

 

 

 

다 개봉하면 마우스가 보입니다...

 

마치 악세사리인 반지나 목걸이를 개봉한 느낌이 듭니다..

 

 

 

 

 

마우스의 첫 모습은 저는 풍뎅이 같다고 느꼈습니다..

 

ㅋㅋㅋ

 

패키징이 참 견고하고 뭔가 짜임새가 있네요.. 여는 맛이 있습니다.

 

 

 

 

누군가 반지로 프로포즈 하듯...

 

이 마우스를 건내준다면?

 

 

 

 

 

그리고 마우스하단에 플라스틱덮개를 열면 위와같이 무선 동글과 분리가 가능한 선이 들어있습니다.

 

 

 

 

바로 위 케이블이 무선마우스의 핵심인데요... 컴퓨터에 연결하면 충전기능도 되고,

 

분리하면 무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착했을때 약간의 자석기능이 있어서 빠지지않습니다.

 

 

 

 

케이블은 패브릭 케이블로 꽤 단단한 느낌입니다.

 

G502보다 단단한 느낌이네요.

 

두께는 G502 선보다는 얇네요.

 

 

 

 

그리고 바로 위에 있던 세트!! 뭔가 고급지게 스티로폼에... 잘 모셔져있네요.

 

상하에 있는 건 마우스의 좌우 커스텀키를 빠꿀수있는 키트입니다...

 

무슨말이냐면.... 좌우에 커스텀키가 많이 있는 마우스들이 있잖아요??

 

대부분 그건 고정인데, 이 마우스는 좌우 커스텀버튼을 없애거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 드라이버 자체에서 그런 모드를 지원해서 마우스를 사용할때 전혀문제가 없구요..

 

또한 가운데 있는 G900이라고 써진 작은부품이 동글이고요, 바로옆에 붙은 로지텍글씨가 새겨진 부품이

 

동글을 장착해서 선과 연결하는 부품입니다.

 

다시말해, 동글을 컴퓨터에 바로 부착해도되지만, 컴퓨터본체와 마우스가 멀면 무선특성상 수신율이 떨어질수있죠?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컴퓨터에 선을 꼽고 수신기를 꼽고, 동글을 꼽은 다음 수신기를 마우스 가까이에 설치하면

 

수신율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몇번해봤는데 수신기를 마우스 가까이에 위치시켜놓는게 더 잘되는 거 같네요 ㅋㅋㅋ

 

물론 일반적인 체감은 힘들고, 게임을 했을때 입니다.

 

 

 

 

마우스 하단입니다. 비닐로 테프론을 보호하고 있군요!!

 

G502보다 필름이 여기저기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고가마우스라는 반증이겠죠~

 

 

 

 

비닐을 제거하니 테프론패드와 무선마우스의 특징인 온오프 스위치가 보입니다.

 

참고로 원래 무선마우스 대부분이 가지는 마우스내부의 동글 수납공간은 없... 습니다.

 

 

 

 

아까 설명드린 커스텀키 부분입니다.

 

 

 

 

분리가 되죠??

 

 

 

 

버튼이 없는 부품을 끼우면 버튼을 사용하지않아도됩니다 ㅎ

 

 

 

 

무선 마우스이기때문에 충전을 해야합니다.

게임을 해본결과 완충시 하루에 게임을 많이해도 충전없이 2일은 갈것으로 보입니다.

 

웹서핑할떄 선을 연결해두고, 게임할떄 선을 빼는 식으로 하는 중입니다.

 

와이어리스가 참... 선이 걸리적 거리지않아서 좋네요.

 

저는 FPS게임을 주로 하는데, 마우스가 마음대로 안움직이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배틀필드1을 할경우 초장거리 스나를 할때 마우스가 이상하면 잘안될텐데..

 

아주 잘되고요 ㅎㅎㅎㅎ

 

무선 성능은 믿을만 해보입니다.. 마우스 사고서 두달은 넘은 듯한데.. 아직까지 마우스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그립감 같은 경우에는 마우스 자체가 큰편이기 때문에 손 작으신분들에게는 비추이고요...

 

무게는 무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편도 아닌 중간인듯 합니다.

 

확실히 G502가 무거워서 체감은 되네요.

 

이상으로 무선마우스의 끝판왕!!! 로지텍 G900 솔직 개봉기 & 리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