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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오랜만에 수조 포스팅~! CRS 입양 및 현황..

by 유스위스 2017.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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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스팅이 작년 9월이다..

 

세팅을 작년 8월에 했으니 이 수조는 지금 반년이 되었다.

 

그동안 1차로 핀토새우, 2차로 블랙킹콩을 받아서 키워봤는데.. 이유없는 사망으로 골치가 아팠다..

 

환수를 안해서 그런가... 하고 이번에 환수를 엄청나게 했다...

 

 

 

 

현재 수조는 물을 80%정도 환수하고, 스펀지여과기를 다 한번씩 씻어준 상태다.

 

수초는... 기존에 심었던 암브리아가 러너번식을 해서 자연스럽게 레이아웃이 완성되었다.

 

기존에 큰 암브리아들은 다 죽어서 버렸고, 러너로 자가번식한 암브리아들이 파릇파릇하게 자라고있다.

 

 

 

 

 

 

파릇파릇.. 기획했던 유목활착모스도 넓고 풍성하게 자라서 아주좋다.

 

그리고 많이샀던 부세들은 절반이상 죽고, 나머지는 자리를 잡은듯 하다.

 

 

 

 

이번에 받은 새우다.. 아직 받아온지 일주일도 채 안되었다.

 

대부분은 등급상으로는 높은데 입문용이다.

 

대부분 성비로 받아와서 얘들이 적응을 잘하면 2개월 내 포란한 새우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도 맑고 깨끗하고, 물 수치도 이상이 없다면.. 독성물질이 있다는건데...

 

수초 심을때 사용한 수중용본드의 영향이 있는 것 같기도하고,

 

만약 한마리가 죽으면 50%환수를 하기로 생각하고 있다.

 

근데 확실히 어두운 바닥재와 대비되는 CRS가 나는 제일 마음에 드는 새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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