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잘 크고 잘 먹는 CRS 수조 현황...

by 유스위스 2017. 2. 12.

반응형

 

요즘 오랜만에 새우들 키우는 재미가 들렸다...

 

 

 

새 수조를 나름 거액의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세팅한 이후 입양한 새우들이 누우는 모습을 보면서...

 

차라리 수조를 안보는게 낫다고 생각한게 최근 까지의 일이다..

 

 

 

 

하지만 지금의 새우들은 포란도 벌써하고, 활동성과 먹이반응이 너무좋아서

 

수조의 등을 항시 켜놓고 싶을 정도다.

 

그리고 느낀건 역시.... 검은 소일에는 CRS인듯하다..

 

킹콩류는 너무 칙칙하다 ㅠㅠ..

 

 

 

 

 

 

그리고 앞으로는 저렴하더라도 수입개체는 입양받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국내개체를 받아야 수돗물에 익숙해져서 잘 사는 것 같다.

 

이번에 받은 애들은 크기가 큰 출산경험있는 암컷들이 많아서 포란 릴레이하기 시작하면

 

10마리이상이 동시에 포란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요즘 날씨가 추운데 새로산 스테인리스 히터가 말썽으로 보인다..

 

온도의 최저값과 최고값이 22~24로 유지되는데...

 

1도 갭정도는 이해해도 2도는....

 

날씨가 추워서 그러려니 한다.

 

날씨가 풀리면 온도 유지력을 보고 좋은걸로 사던가해야겠다.

 

 

제일 걱정되었던 탈피는... 지금 여러개체가 탈피를 잘하고, 탈피각은 알아서 먹어치운다.

 

그리고 기존에 남아있던 킹콩새우 3마리는 모두 죽은 것으로 보인다.

 

CRS의 경우 한마리도 죽지않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