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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

맥도날드 신메뉴 1955해쉬브라운버거 솔직 후기~!(대추천)

by 유스위스 2017.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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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성하는 햄버거 리뷰네요~! ㅋㅋ

 

오늘 후기를 남길 버거는 맥도날드의 1955 해쉬브라운버거 입니다.

 

 

 

 

1955버거가 맥도날드 정식메뉴로 채택된지 얼마되지않아서,

 

옆그레이드 된 버거가 출시되었네요.

 

이번 1955 해쉬브라운 버거의 특징은... 넓적한 감자튀김인 해쉬브라운을 패티위에 얹었다는 것입니다. 

 

 

 

 

 

 

라지 감자튀김인데... 너무 적게담아서 ㅜ 미디엄이랑 다를게 뭐람..

 

나중에 한번 이렇게 담은 라지 감자튀김과 미디엄 감자튀김의 양을 비교하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955 해쉬브라운 이라고 써져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먹어보기에는... 이 메뉴는 100% 맥도날드 고정메뉴가 될 것입니다.

 

 

 

 

케첩케첩..

 

 

 

 

맥도날드 감자튀김은 케챱이 없어도 될 정도로 간이 잘 되있기로 유명하죠.

 

롯데리아는 무조건 케찹을 찍어먹어야 하죠 ㅋㅋ

 

 

 

 

개봉한 버거의 모습입니다.

 

여타 내용물이 많은 버거(빅맥 등)와 같이 목에 보정대를 두르고 있네요.

 

 

 

 

 

빵 모양이 특이합니다... 두줄이 가있는데... 반반씩만 줄이 가있네요 ㅋㅋ..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아보이지는 않고 두툼해보입니다.

 

푸짐한 양상추가 인상적이네요.

 

 

 

 

슬쩍 슬쩍 보이는 해쉬브라운도 꽤 두꺼워 보이네요..

 

치킨패티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궁금하니 열어봤습니다~~

 

꽤 싱싱한 양상추와 보라색 양파의 조합~

 

 

 

 

확대해 보니 해쉬브라운이 패티위에 자리잡고 그 위에 재료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두툼하기로는 패티의 두배 ㄷㄷ;;

 

처음에는 해쉬브라운이 들어갔으니 해쉬브라운 맛이 나겠다 싶었죠..

 

 

 

 

근데 먹어보니...

 

해쉬브라운이 패티와 함께 씹히는 순간 엄청 두툼한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심지어 해쉬브라운은 치킨패티보다 질기지가 않아서 한입에 끌려나오는 현상이 없이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패티와 한몸이 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기대는 안했는데;;

 

해쉬브라운 하나 넣었다고 식감이 이렇게 두툼해질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치킨패티같이 일부러 이로 끊어먹어야하는 제품들은 나중이 되면 빵과 재료가 언밸런스 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부드러운 패티와 해쉬브라운이 만나서..

 

맥도날드는 저렴한 감자튀김 끼워팔아서 좋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두꺼운 식감을 느낄수있게 된겁니다..;;

 

 

이거 개발한 사람 정말 소름돋는군요..

 

물론 해쉬브라운을 끼워먹는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겠지만요...

 

맥딜리버리 미디엄 사이즈 세트 8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식감이 왠만한 햄버거 뺨치므로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맥도날드 신메뉴 1955해쉬브라운버거 솔직 후기~!(대추천)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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