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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

버거킹 한정메뉴 붉은대게와퍼 솔직 후기~!

by 유스위스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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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버거킹 붉은대게와퍼 후기~!

 

이번에 새로나온 버거킹의 신메뉴!!

 

 

 

 

 

일반적인 와퍼 포장지에 오는군요!!

 

새우버거는 이미 익숙한데... 대게 버거라니!!

 

 

 

 

붉은대게와퍼는 붉은대게살 패티와 쇠고기패티, 올드베이 베이스 시즈닝이 가미되었다고 합니다.

 

올드베이 베이스 시즈닝이란?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맛을 낸 미국 양념이라고 합니다...

 

게, 새우, 치킨이 그려져있네요.

 

 

 

 

 

 

뭐 아무튼 먹어봅시다...

 

 

 

 

 

 

감자튀김 입니다.

 

두꺼운 감자튀김을 사용하는 지점이있고, 가는 감자튀김을 사용하는 지점이 따로 있더군요.

 

일단 버거킹 정식 감자튀김은 두꺼운 감자튀김 인듯..

 

소금이 덜 쳐져서 케찹을 많이 찍어먹었는데 요즘에 많이 뿌려주는 모양인지 케찹 안뿌려도 먹을만하네요.

 

 

 

 

 

드디어 드러난 오늘의 주인공 붉은대게와퍼입니다.

 

일단 일반 와퍼보다 상당히 위로 뭉툭 튀어나온 디자인 덕에

 

순간 버거킹 최고급라인인 갈릭스테이크버거에 올엑스트라 한줄...

 

 

 

 

 

빵을 열어봤는데 위쪽에

 

양상추가 너무 소스와 함께 붙어있어서 무거웠습니다..ㅋ

 

 

 

 

 

 

 

빵을 완전히 드러내니 거대한 토마토가 두조각 들어있네요.

 

 

 

 

 

 

양상추와 토마토, 소스가 너무 많았습니다 ㅋㅋ

 

하지만, 빵이 큰 덕인지 크게 흘러내리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

 

 

 

 

 

 

소스가 너무많아서 재료를 들어낼 용기가적었지만,

 

토마토만 살짝 들어보았습니다.

 

그러니까 또 꽤 거대한 양파가 두덩이 ㄷㄷ;;

 

원래 와퍼가 이리 재료가 많았나..

 

 

 

 

 

 

뭐 아무튼 맥도날드 상하이 버거와 비교하자면

 

최소 두배 크기의 햄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툼한 만큼 식감도 상당했습니다;;

 

무게감도 그렇고...

 

 

 

 

꽤 먹은거 같은데 너무양이 많아서 중간에 쉬었다 먹었습니다.

 

참고로 이 버거의 주력재료인 붉은대게는 붉은대게를 갈아서 밀가루등과 합쳐서 패티를 만든뒤...

 

위에서 말한 올드베이 시즈닝을 잘 입힌듯 합니다.

 

올드베이 시즈닝에서 해산물향이 엄청 진하게 나더라고요...

 

전 처음에 바다에 온줄 ㅋㅋㅋㅋ 이 시즈닝 처음먹어봐서인지 신기했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도 나고요.

 

뭐 아무튼 붉은대게패티의 경우 물렁물렁한 편이지만,

 

지난번에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해쉬브라운1955버거 처럼 두툼한 식감을 제공해줍니다.

 

 

양은 이게 정석이라면 정말 많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적게먹는 여성분은 점심으로 반조각,

 

저녁으로 반조각 드셔도될듯...

 

전체적인 평가는 별 5개중에 4개정도 주고싶습니다.

 

올드베이 시즈닝이 신의 한수였던듯^^

 

오랜만에 신제품 버거중에서 괜찮은 버거를 찾았네요.

 

 

이상으로 버거킹 한정메뉴 붉은대게와퍼 솔직 후기~!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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