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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새우수조 근황 정리..^^

by 유스위스 2017.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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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들은 지속적인 포방란과 함께 죽음도 함께하였다.

 

물론 두달새 두마리라는 적은 수 이기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쓴다.

 

 

 

 

 

현재 포방란은 끊이지 않고있으며,

 

새로 분양받은 이후 시점으로 부터 5마리이상이 방란을 한것으로 추정..

 

 

 

 

 

 

현재 포란한 새우는 3마리정도 되는듯..

 

계속 방란하자마자 포란하는 큰 녀석은 힘들듯 ㅋㅋ

 

 

 

 

 

 

새우들은 활기찬 모습이다.

 

참고로 두달새 죽은 새우 중 가장 큰 암컷은 머리를 먹히고 있었다 ㅠㅠ..

 

머리가 사라지고 통통한 몸통만 남은걸 남녀노소 뜯어먹고 있길래

 

퇴근 후 살포시 장례식을 치뤄주었다.

 

현재 잘 살고있는 1CM급 치새우들은 그 놈의 자식들...

 

 

 

 

 

 

새우들은 먹이도 잘 먹고 잘 큰다.

 

저번에 새우사료인 프리미엄 K2도 사다가 넣어봤는데,

 

역시 먹던 사료인 새우구슬만큼 기호성은 안되는듯 ㅋㅋ

 

적응하면 더 나아지겠지만..

 

 

 

 

 

 

새우수조에는 조명을 좀 오래켜놔서 그런지 다시 이끼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많이는 아니고 약간의 백탁은 있는듯..

 

환수를 조만간 해주어야겠다.

 

부레옥잠은 에어컨이 바로위에 있어서 그런지 죽어버렸다 ㅠㅠ..

 

 

 

 

 

 

부세는 새싹을 틔우면서 잘 살고 있는 중이고..

 

뒤에 보이는 발레스네리아는 런너로 이미 후면을 덮고

 

측면으로 러너를 뽑아 번식하고 있다.

 

딱히 잘 죽지도않고, 잎이 떨어지는 편도 아니어서

 

새우수조의 스카이라인을 꾸미기에 좋아보인다.

 

 

 

 

 

 

 

새우구슬을 정말 잘먹는 우리 새우들

 

 

 

 

 

1CM급이 다된 1세대 치새우들은

 

새우구슬에 저투적으로 달라붙어서 성비들과 먹이경쟁을 한다.

 

더군다나 1세대 치새우들은 마려가 뚜렷하고, 극상준모스라급의

 

등급을 가진 개체가 엄청많다.

 

더 어린 치새우들 중에는 그런 개체가 별로없는데..

 

 

 

 

정확히 새우들의 숫자를 추산하기는 어렵지만,

 

1세대 치새우는 약 30마리이상, 더 어린새우들은 그 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거의 100마리 가까이 있는셈..

 

8월 말쯤되면 날씨는 선선해질거고, 처음으로 여름에 폭번한 해가 되지않을까 싶다.

 

역시 새우는 에어컨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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