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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2

닛신 i40 미니 플래시(미러리스 스트로보) 솔직 후기~! 요번에 닛신 i40 플래시를 구매했다. 스트로보라 불리기도 하는 카메라 외장 플래시는 광량이 부족한 환경은 물론 대낮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이다. 이번 후기에서는 닛신 i40의 개봉기와 간단한 소감 정도를 쓰려고한다. 우선 i40박스의 크기 부터...ㅋㅋㅋ 비교대상은 큰 컵라면.... 박스가 컵라면 큰컵과 비슷한 크기로 많이 작았다. 그림자가 져 미안하지만, 설정이라고 받아들여주시기 바란다. 닛신 i40의 박스는 회식빛이며 꽤나 고급 재질이다. 위 사진처럼 약간 볼륨감있게 플래시 사진을 인쇄하기도 했다. 스티커를 붙인거 같지는 않은데... 한켠에는 닛신 정품이라는 스티커와 바코드, 소니용이라는 안내가 붙어있다. 참고로 닛신 i40은 소니미러리스에 사용하기에.. 2016. 6. 26.
멕시카나 부매랑 치킨 솔직한 후기~! 요즘은 치킨 프랜차이들이 앞다투어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는 다른 프랜차이즈에 있는 특정 스타일의 치킨들이 모두 다 새로 생겼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간장치킨이나 치즈가루 치킨등이 보편화 될 수 있는데에는 치킨메뉴는 보통 후라이드치킨을 기본으로 양념만 바꾸면 다른맛 치킨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는 멕시카나치킨에서 출시한 부매랑 치킨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우선 부매랑 치킨은 "부어먹는 매콤한 치킨" 이라는 타이틀의 축약어이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부매랑치킨 소스라는 것이 따로 배달된다. 현재 멕시카나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아이유씨가 광고를 도맡아 하고있다. 따라서 멕시카나의 현재 공식 박스 역시 부매랑 치킨이 메인이다. 박스를 잠깐 보.. 2016. 6. 22.
아직 죽지않았다~ 35큐브 crs 수조 현황 오랜만에 새우 밥을 줬는데....ㄷㄷㄷ 일단 사진을 보자. 일단 전경 사진.. 모스들이 엄청 풍성하다. 풍성하다가 영양분이나 이산화탄소가 부족하면 갈변하는 잎이 생기는듯... 아무튼 먹이를 투척한곳에 새우가 엄청나게 몰려있다. 붕어마름은 미친듯이 또 자라고 있다... 주체가 안된다.. 우리 새우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아직 26도도 안된 초여름이지만, 그래도 조금 올라간 온도에 애들도 긴장을 하고 있을 것이다. 위 사진 화질 구린거 안다.. 하지만 수조유리의 굴절때문이지 카메라가 이상하거나, 내 손이 이상한게 아니다. 새우의 수를 보여주려면 이 각도말고는 답이없다. 위 사진에는 다양한 크기의 새우들이 있다. 큰놈들이 더많지만, 준성비인 놈들도 있다. 그 놈들은 다 내 수조에서 새로 태어난 아이.. 2016. 6. 20.
BHC 치킨 후라이드반 양념반 진솔 후기~! 지난 주에 BHC 치킨을 먹은 후기이다^^ BHC치킨을 잠깐 소개하자면... 원래 치킨을 자주먹는 나도 옛날엔 BHC가 하도 광고 등을 하지않으니까.. 완전 2류 브랜드로 알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는 BHC가 BBQ의 짝퉁 브랜드 정도되는 줄 알았다. 아주 옛날일이지만.... 아무래도 영어 철자 세개라서 그런 거 같다. BHC가 급부상 한건... 아마도 별그대라는 드라마에 나온 전지현씨가 광고한 별코치라는 새로운 메뉴로 본격적인 광고를 시작하면서 부터일거다. 비록 별코치는 개념없는 가성비로 나도 먹어 본적은 없으나, 그 치킨을 광고한 효과자체는 BHC의 브랜드 인지도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을듯 하다. 저번에는 BHC의 요레요레 치킨을 포스팅 했었다. 그 메뉴는 참 가성비가 좋은거 같다... 그.. 2016. 6. 17.
강화유리 마우스패드 맥스틸 G3 PAD 솔직 후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나는 말랑말랑한 패드보다는 단단한 패드를 원했다. 하지만 대부분 하드재질의 마우스패드는 너무 비쌌고.. 나는 사는 것을 포기했었다. 하지만 최근 어떤 오픈마켓에서 맥스틸 G3 PAD를 광고했고, 나는 엄청난 비교를 통해서 각종 할인 없이 2만원 초반대에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 마우스패드는 하드재질인 강화유리패드다. 따라서 배송중 파손될 위험이 있었는지 정말 뽁뽁이를 한 3m이상은 둘러서 배송시켰다. 다만, 박스가 아니라 옷등을 포장하는 질긴 비닐백에 넣어서 온 까닭일 수도.. 개봉하면 다소 생각보다 큰 박스가 눈앞에 나타난다. 일단 이 제품은 맥스틸 G1 패드부터 시작해서 G3 PAD가 최신작이다. 광고하기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볼, 광, 레이저 마우스 .. 2016. 6. 14.
시리즈 판타지 영화 헝거게임 솔직한 리뷰 오늘 소개할 헝거게임은 바로 시리즈 판타지물로 총 4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다른 판타지물들과 마찬가지로 판타지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대개 판타지 영화들은 유명하고 인기있는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지는데...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영화는 유명한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외전격인 호빗(The Hobbit)이 있다. 반지의 제왕이 3편, 호빗이 3편으로 러닝타임도 2시간 이상이라서 영화만 다 봐도 12시간을 훌쩍 뛰어넘는다.. 또한 감명깊게 보았지만, 2편부터 삐딱해지기 시작하는 메이즈러너도 3부작이 제작예정이며, 해리포터는 소설만해도 메인타이틀이 7권으로 나누어진데다가, 죽음의 성물은 파트 1, 2로 나누어서 무려 영화가 8편이나 된다. .. 2016. 6. 12.
수조현황... 침체기인듯? 한때 엄청났던 새우 수가 줄어든 느낌이 있다. 죽은 새우도 있긴 있었고... 딱 한마리 봤었다. 그래도 어린새우들이 많이 커서 준성비가 되어간다. 작은애들도 꽤나있어서 당장 문제는 아니지만.. 수조 온도가 약간 올라갔다고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질줄?? 요즘은 포란한 새우가 세마리정도 된다. 마츠모(붕어마름)은 정말 너무 잘 자라는듯.... 버리고 심고해도 또 벌써 수조높이를 초과해서 기울기 시작한다. 요즘은 25도정도로 맞춰놓고있는데, 냉각팬이 은근히 시끄럽다... 엄청 더운 여름이되면 어찌될려나 ㄷㄷ..ㅠㅠ 2016. 6. 11.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 이제 제대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3년이 지났다. 블로그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서 온갖 귀차니즘과 고달픔을 이겨내며 블로그를 3년 가까이 운영했다는 것이 나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다. 일상의 푸념으로 글을 채워도 네이버등의 상위포털사이트에서 검색결과 1,2위를 거두는 쾌거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물론 푸념을 보러 들어오는 사람은 방문자중 1%도 되지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방문자는 대중적인 글중에서 네이버에 상위노출된 글로 유입된다. 대개 네이버에 대중적인 글이 상위노출되면 포스팅 한개당 천명이상의 방문자를 점유한다. 운영 경험상 어떤 한개가 탑에 올라서 방문자를 엄청나게 유치하면, 기존에 탑을 유지하던게 감쪽같이 방문자수가 감소해버린다. 그게 상위노출 메커니즘인지, 내가 글을 띄엄띄엄 써서 그런지는.. 2016. 6. 10.
BOYU 수조 냉각팬(보유 쿨링팬) 진지 리뷰 드디어 힘든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더워서 나도 힘들고... 새우들도 힘들어하는 여름이다. 그래서 처음 구매해본 수조(수족관)용 기성 냉각팬인 BOYU 냉각팬을 리뷰한다. 원래는 2구짜리로 사려고했는데, 제품 사양을 보니까 3구짜리도 충분히 장착이 가능할거 같아서 3구로 구매했다. 이 제품은 사실 수조 기성 냉각팬으로서 꽤 충분히 인지도와 대중성이 있는 제품인데도 후기가 없는 특이한 제품이다. 원래 기성 냉각팬이 제품 원가에 비해서 비싸고, 자작이 성능이 더 좋으면서도 소음이 적어서 선호하긴 하지만... 여타 수족관용품들 리뷰가 적은 수가 아닌것을 본다면 상대적으로 리뷰가 적다고 볼 수 있겠다. 나름 정식 수입된 냉각팬이다. ㅋㅋ 참고로 BOYU는 수족관용품 브랜드로 꽤 다양한 수족관 용품을 생산하고, .. 2016.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