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진지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맘스터치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있는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후기입니다.
퇴근길에 떨리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맘스터치를 들렀는데요. 최근에 발급받은 신용카드도 마침 배달앱 할인이겠다.. 맘스터치 방문포장하러 냅다 달려갔습니다.
역시 맘스터치는 두께가 두꺼워서 든든해요.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는 싸이플렉스버거의 자매품으로 작년 4월경에 출시가되었습니다. 꽤 오래되었죠. 저는 처음먹어봅니다.
기존의 싸이플렉스버거는 저도먹어봤는데요. 패티가 두개인점은 마음에들었지만, 막상먹어보니 양상추때문에 너무두꺼운데다가 먹다보면 필연적으로 밸런스가 무너지다보니 두번은 먹지않았습니다.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를 개봉하니 엄청난 두께의 버거가 보이네요.. 주 소스는 타르타르소스로 싸이버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기존의 닭고기패티대신 새우패티를 추가했는데요. 역시 100% 새우는 아니고 어육에 새우를 섞은 패티입니다.
파슬리가 뿌려져있어서인지 왠지 더 먹음직스러워 보였고, 두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야채통통버거는 너무 야채튀김이 얇았거든요. 정 원 모양에 품질자체도 좋아보였습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확실히 일반 싸이플렉스버거보다는 먹기가 편했습니다. 두께가 살짝 얇으니까요. 싸이플렉스버거는 입을 크게벌려도 먹기가힘들정도였는데 그래도 쉬림프버거는 먹을 수는 있었습니다.
딱 처음 물었을때 식감은 새우패티의 향이 진하게 전해져오면서 천상의 맛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절반부터는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 새우패티는 생새우살도 보이는등 품질이 좋아보였고,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싸이플렉스버거보다는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를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