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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PC 게임

철권 계급 인플레와 함께 레오 마이티룰러 의자단 달성!!

by 유스위스 201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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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드디어 철권 고수의 입문 단계였던 의자단에 입성했습니다!! ㅋㅋ






며칠전 빨강단의 마지막인 주작을 지나...


몇판 하지도않고 쉽게 찍어버린 의자단...


철권의 계급인플레가 심하게 느껴지는군요 ㅋㅋ


사실 올라가는 포인트도 줄긴 줄은거지만, 하루에 꾸준히도아니고 몇시간할때마다


계급이 오르는것을 보니 기존계급에서 색깔이 두개 바뀌었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저도 시즌2가 시작되기전 주황단중반정도였는데,


색깔이 두개 상승한 의자단까지 왔네요... ㅎㅎ


기분은 좋은데... 음.... 계급 올리기가 너무쉬워져서 계급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기때문에


고수라고 불릴수있는 계급은 한참위로 올라간지 오래죠...







뭐 아무튼 의자단 대결에서는 같은 3천판 유저(고인물 아님..암튼..)와 혈투를 벌였습니다.


혈투라기엔 조금 일방적이었지만.... 아무튼 한판을 내주고 4판인가 이겨서 올라왔네요.







레오의 도발기인 발차기 ㅋㅋㅋ 


도발할려고 쓴건아니고 마무리하려고 쓴것...







사실 시즌2 들어와서 전소뢰 카운터 콤보도 잘 나가지않는등 


연습이 전혀안되어있는 상태에서도 계급이 올라가는걸 보니 쉬워지긴 너무 쉬워진듯..







최소 단위가 세비어가 되었답니다.




사실 데스라고해서 계급 올리려면 수많은 연승을 해야했던 


철권이 5~6판내외의 승리로 손쉽게 올라가면서 


고수의 기준선이 모호해진건 참 아쉽죠.


의자단만되면 초고수 소리듣던 시절에는


자신의 계급이 녹단이어도 의자단이 되고싶다!!라는 목표가 있었을테니까 말이죠.


지금은 목표가없습니다.. 어느 기준선이 올라가기 힘든건지


올라가기 힘든 계급이 있긴한건지 의문이 들어요.






뭐 암튼 레오를 삼천판 넘게 하나만 판만큼 


경험이 많이 쌓이긴 했지만... 여전히 아쉬운 느낌은 지울수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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