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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생활 리뷰

초보 자전거 타는 법(배우기) 2부! 언덕 오르기 내리기(업힐, 다운힐)와 주행연습

by 유스위스 2017.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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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자전거 타기 두번째 시간입니다.

 

저 아이텔카이트는 요즘 자전거 실력이 많이 늘었답니다.

 

이제는 아주 좁은 공간이라도 여유롭게 통과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네요 ㅎㅎ

 

 

 

초보 자전거 타는 법(배우기) 1부! 타고 내리기, 균형 잡

 

 

 

지난 타고 내리기와 균형잡기 시간에는 갓 자전거를 배우는 분들이 어떻게 타는지, 어떻게 안전하게 멈추는지 등을 알아보았죠. 지난 시간에 강조한 것은 충분한 연습으로 균형잡기를 질릴정도로 연습해 두셔야 도심주행에서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 이었는데요.. 아마 그것은 진리일겁니다. 스스로 자만심을 가지고 "난 이제 완벽해" 라는 생각을 하며 바로 도로주행(?)을 나서시면 잘 나가다가 어떤 돌발상황이 다쳤을 때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르기(업힐)과 내리기(다운힐) 연습방법을 배워보고, 이제 슬슬 운동장을 벗어나서 주위의 국지도로나 인근 공원의 자전거 도로를 달리면서 자전거 다운 속도를 내봅시다~

 

 

 

 

 

첫번째, 언덕 오르기(업힐)과 내리기(다운힐)

 

 

 

자전거를 처음 타시는 분들은 작은 언덕도 무시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평지보다 어마어마한 패달저항력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오르막길은 힘이 들기도 많이 들지만, 균형 잡기를 충분히 숙지않을 경우 페달질을 할때 균형이 좌우로 흔들리면서 쓰러질(낙차) 확률이 크게됩니다. 내리막길의 경우 내가 페달질을 하지않아도 쉽게 가속이 되나, 초보의 경우 빠른 속도로 인해서 속도를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이 언덕길을 초보는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우선 오르막길(업힐)의 경우 기어변속을 적절히 해주셔야 편하게 타실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자전거는 거의 기어변속기가 달려있는데요. 자전거는 변속을 함으로써 오르막길을 쉽게 오르거나, 최대속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가령 자전거 기어가 앞 3단 뒤 7단으로 총 21단의 자전거라고 가정한다면, 일반적인 평지에서의 기어는 앞 2단 뒤 4단이라고 합니다. 

 

거의 모든 기어변속의 중간지점이죠.  이 기어는 단수가 낮을 수록 페달이 가벼워 집니다. 그렇게 되면 오르막을 오를때 페달질에 힘이 덜 듭니다.

 

반면에 기어 단수가 높을 수록 페달이 무거워집니다. 그러면 페달이 무거워지는 대신에 자전거 최고속도가 상승하게되는 거죠.


 

 

위의 기어변속을 알아야 업힐과 다운힐을 가볍게 익힐 수 있습니다. 언덕오르기(업힐)을 한다고 가정합시다. 초보니까 아주 완만한 언덕길이라고 하고...

 

처음에 평지에서 앞 2단 뒤 4단(이하 2 - 4로 표시)으로 주행합니다. 그런데 완만한 언덕길을 만났습니다. 

 

그러면 언덕에 진입하기 전에는 기어를 유지하다가 언덕이 시작될때쯤 페달질을 하면서 뒷바퀴 기어를 4단에서 3단으로 내립니다. 3단으로 내리면 언덕에 올라갈때 페달이 더 쉽게 굴러갑니다. 하지만 높은 기어비(예를들면 2 - 1)를 쓰게되면 기어에 무리가 간다고합니다. 

 

따라서 2 - 3단 까지 내려갔다면, 앞 기어를 1단 내려서 1 - 3단을 만들어줍니다. 그런 다음 높은 언덕일 수록 페달질의 어려움에 따라 기어를 최소로 내려주면 해결됩니다. 뒷바퀴가 7단일경우 앞 1단은 1~3까지, 2단은 3~5까지, 3단은 4~7까지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주의 사항은 반드시 페달질을 할때 기어변속을 하셔야 변속이 됩니다. 이점 꼭 기억하세요.

 

오르막길을 오를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초보는 페달질을 할때 무게가 쏠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균형 잡기를 마스터하면 페달질을 하면 몸이 알아서 균형을 잡으려고 하기때문에 페달을 강하게 밟아도 자전거가 비교적 적게 흔들립니다. 처음에는 언덕을 조금만 올라도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 연습을 하다보면 점점 늘게되니 꾸준히 연습해주세요~~!

 

 

 

 

저는 위와 같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가지는 2차로 도로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급경사에서 연습을 하면 다칠 위험이 상당히 높고, 오르다가 자동차라도 만나면 당황하기 일쑤입니다. 따라서 비포장도로보다는 포장도로에서 연습을 추천드리며, 연습시간은 11시이후에 차량과 사람의 통행이 많이 줄어들었을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새벽마다 꾸준히 연습을 해주었습니다. 새벽에는 사람도 별로없고, 차량도 없어서 눈치 볼일도 없고, 올라가다가 차량때문에 중지하는 일이 적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언덕 내려가기(다운힐)입니다. 언덕을 내려가는 일은 다리는 힘이 안듭니다.

 

 

하지만 초보는 점점 붙은 가속도 덕에 식겁할 수 있는데요. 우선 기어는 21단 자전거 기준으로 2 - 4에 그대로 놓고 내려가도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다운힐에서는 고단기어를 사용합니다. 이유는 자전거가 가속도가 붙어서 페달이 너무 가벼워지면 페달에 올린 발이 불안정해져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운힐 때는 브레이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내리막길에 진입하면 페달질을 멈추고 속도를 많이 줄여줍니다. 그런다음 내리막길에 들어가면 속도가 붙는데, 이때 자신이 속도를 잘 파악해서 계속적으로 브레이크를 잠깐 잠깐 잡아주어야 속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내려 갈 수 있습니다. 특히 내리막길에서 커브를 돌 경우 브레이크로 충분히 속도를 줄여주어야 사고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반드시 앞브레이크와 뒷브레이크를 동시에 잡되, 뒷브레이크를 더 강하게 잡아주어야합니다. 자전거를 멈추는데에는 앞브레이크의 영향이 크지만, 앞브레이크가 너무 강하게 잡히면 자전거가 앞으로 덤블링 할 수도 있기때문에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브레이크 사용은 지난 균형잡기 시간에 충분히 평지에서 마스터 한 후에 내리막길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를 제때 잡지못한다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죠. 평지 연습시에 내가 감소하고자 한때에 브레이크쪽으로 내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편안한 자세로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핸들방향을 유지할 수 있을때 다운힐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처음에 연습했던 내리막길 입니다.

 

걸을 때는 상당히 완만해도 자전거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가속도 때문에 매우 힘듭니다. 특히 제가 연습한 곳은 가속구간에 커브를 돌아야해서 브레이크와 균형감을 동시에 연습하는 ... 그런 형태였습니다. 다운힐 같은 경우 페달질을 하지않고도 자전거가 알아서 속도를 내기때문에 다리보다는 핸들과 균형, 브레이크에 신경만 많이 써주시면 힘들이지않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자전거가 오를때는 힘이 많이 들지만, 내려갈때는 균형잡기만 하면 되는 장점이 있죠 ㅎㅎ

 

여기까지가 초보의 업힐, 다운힐 연습방법입니다.

 

 

 

 

 

 

 

두번째, 도로 주행과 인도 주행 연습

 

 

자전거의 로망이라면 탁 트인 강변 자전거도로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갈대 휘날리는 풍경을 보고 커플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초보시고, 아마 TV나 공원에서 보던 풍경을 보고 무작정 시도 하시다가는 자전거도로를 이탈해서 강물에 풍덩 하실지도 모르죠.

 

저도 일주일 전만해도 집 주변의 국지도로에서 몇번 연습은 했지만, 사고의 위험이 있을까봐 함부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어떤 곳에서 주행을 하던 운동장에서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하는게 충분히 이루어져야합니다. 도심의 도로는 시골보다는 양호한 편이지만, 우리가 걸을때 가볍게 피했던 도로의 크랙이나 파임, 인도의 파괴된 보도블록과 같은 예상밖의 장애물은 균형연습을 제대로 하지않은 사람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처음 페달질을 할때 일직선으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페달질을 할때 페달질을 하는 발에 힘을 주면 자전거는 그쪽으로 힘을 받습니다. 다만 균형잡기를 연습하면 몸이 그 힘에 맞게 무게중심을 바꿔주어서 자전거가 똑바르게 출발 할 수 있는거죠. 운동장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일직선으로 진행 할 수 있어야 본격적인 도로 주행이나 인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런 연습 없이는 만일의 장애물이 발생해도 내 마음대로 피할 수 없기때문에 사고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사실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도 도로주행보다 기능장시험이 더 어려운 법입니다. 기능장은 일반 도로보다 더 좁고, 속도도 낼 수 없어서 더 조심스럽지만, 도로의 경우 막상 나오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넓어서 차선을 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속도도 마구 낼 수 있어서 신이납니다. 기능장 시험은 60km로 자동차가 달리면 사고날 것 같지만, 고속도로에서 60km로 달리면 답답한 것과 같은 이치죠.

 

자전거도 똑같습니다. 운동장에서 연습하면 좁기때문에 자전거 가속을 조금만 내도 빠르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자전거도로나 넓은 도로를 달리면 내가 온힘을 다해서 달려도 빠르다는 느낌이 덜하고 내 다리가 매우 아플 뿐이죠. 그래서 초보는 못느끼는 자전거 스피드에 대한 자전거 라이더들의 열망을 본격적으로 주행하기 시작하면 느끼게되죠.

 

 

 

우선 도로 주행의 경우 자전거가 도로교통법상 자전거가 차로 분류되어 있기때문에 차도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차도는 상당히 넓고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가 다니기에 최선의 바닥상태이지만, 문제는 시속 50km이상의 자동차(새벽에는 60km상회)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는 겁니다. 균형이 약간 불안한 초보는 도로 주행은 거의 무리죠.. 자전거는 차도위에서 인도 옆에 붙어 다녀야 합니다. 대놓고 도로 가운데에서 주행하면 큰 문제가 있겠죠.

 

여러분의 집이 최근의 동탄 2 신도시 처럼 자전거도로가 모든 주요지점에 만들어져 있다면, 도로를 주행할 필요가 없겠지만 기존의 도시들은 자전거도로가 매우 미흡해서, 인도로 다니기 힘든 구간이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는 차도 주행이 필요하지만, 어차피 차도는 넓기때문에 균형잡기와 속도내기등이 선행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항목입니다.

 

 

두번째로 자전거도로 주행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전거 보급률도 낮은 수준이고, 자전거 도로 개설율도 낮은편입니다. 그나마 녹색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자전거를 위해서 인도를 어거지로 나눠서 형식상의 자전거도로를 갖추거나 자전거도로를 실제로 많이 개설했죠. 하지만, 제 집 주변에는 어디를 봐도 자전거 도로가 없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주행하는 

기쁨을 누리려면 근처의 자전거 도로를 찾아봐야 합니다.

 

자전거도로는 대부분 총 연장이 길기 때문에 하나의 자전거 도로를 찾으면 꽤 긴 기간동안은 자전거도로를 타고 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는 연습시에 인도옆에 형식상으로 만들어놓은 가로수 심어진 자전거도로를 달리면 안됩니다. 폭이 매우 좁을 뿐만 아니라  초보가 연습하면 사고나기 쉽습니다.

 

 

 

공원이나 수변 주변의 넓은 자전거 도로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위와 같은 자전거 도로가 폭도 넓고 2방향이라서 연습하기 좋습니다. 폭이 좁은 도로는 충분한 균형잡기가 선행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자전거 도로에서 연습하면 초보는 사고가 100%납니다. 사람이 지나다닐 뿐만 아니라 폭이 좁고 턱이 옆에 있어서 자전거 균형을 잠깐 잃어도 바로 사고가 납니다.

 

자전거도로 주행의 경우 포장 상태가 양호 하고 속도를 낼 수 있어서 속도감 + 균형 + 지구력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타다보면 안쓰는 근육들을 자전거를 탈수있으므로 다리가 꽤나 힘드므로 계속 타면서 지구력을 늘려야합니다.

 

속도가 높은 상태에서의 자전거 제어 연습과 강하게 페달질을 할떄 균형을 유지하는 연습도 병행하게 됩니다. 사실상 자전거도로 주행때 일직선인 도로를 따라 주행하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짝 트는 연습과 완전한 일직선으로 주행하는 연습을 함으로써 인도주행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초보에게 어렵고, 자전거도로가 없는 도심에서의 인도 주행입니다. 사실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어 있어서 차도나 자전거 전용도로로 주행하는게 원칙이지만, 차도는 너무 위험하고 자전거전용도로는 보급이 미흡합니다. 따라서 출퇴근이나 가까운 곳에 마실을 나갈때는 인도로 주행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인도 주행이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최근에야 보행자 중심환경을 만든다고 도로를 축소하고 인도를 넓히는 등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아직 정비되지않거나 장애물이 많은 인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형식상의 자전거도로를 갖춘 인도들도 꽤 있죠.. 사실상 그건 인도나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인도 주행을 위해서는 완벽한 균형감각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로 균형감각을 통해서 좁은 틈을 정확하게 통과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둘째로 균형감각을 통해서 돌발상황(사람, 버스정류장, 꺠진보도블록)에 대처하여 피하거나 즉시 정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도는 상당히 좁기때문에 일직선 주행연습을 거의 완벽하게 해야합니다. 자전거가 지나갈 수 있는 틈이면 방향을 조절해 지나갈 수 있는게 관건이죠.

 

 

 

저는 처음에 인도 주행은 완전히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직선 주행이 힘들었기 때문이죠. 처음에 출발할떄 일직선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좁은 인도에서는 턱밑으로 추락하고, 바로 사고로 이어집니다. 아파트 주위 공터에는 사진과 같이 테두리에 1m미만의 인도 비스무리한 보도블럭이 보입니다.

 

 

 

위 사진처럼 저는 좁은 보도블록을 주행하는 연습을 해봤습니다. 자전거는 물론 일직선 주행이 가능한 지금도 약간씩 흔들리지만, 자전거는 좌우로 약간씩만 움직여도 결국 일직선으로 주행합니다. 1m남짓한 보도블록에서 이탈하지않고 출발과 정지까지 가능하다면 보도주행이 가능한 것이죠..

 

 

 

물론 변수는 있습니다. 도로주행과 달리 인도 주행은 보행자가 수시로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정지된 장애물의 경우 피하거나 잠깐 내리면 되지만, 만약 앞에 보행자 여럿이 길을 막고 걸어가고 있다면, 자전거는 자전거벨을 울리거나 비켜달라고 소리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도 많아서 여의치 않고, 자전거를 안타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인도로 다니는 자전거에 대해서 불쾌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측이 불가능한 어린이들이라도 있다면, 인도에서 빠른속도가 아니기때문에 어린이는 피할 수 있어도 급가속으로 인한 자전거 라이더의 부상은 피할 수 없겠죠.

 

가장 좋은 것은 인도의 구별이 없는 골목길등의 국지도로를 이용하는 것 이지만, 약간 뺑뺑이를 도는 경향이 있어서 인도가 가장 빠른길이죠. 따라서 인도주행은 사람이 없는 한적하고 비교적 넓은 곳에서 시작해서, 균형이 충분히 잡혔을때 점점 좁은 인도를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있을때는 아예 주행자체가 힘든 경우가 있기때문에 연습이 전혀 안되므로 새벽시간 정도를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또한 반드시 연습시에는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자전거를 끌고 다니세요. 자전거를 끌고 다니는건 창피한게 아닙니다. 안라(안전 라이딩)이 최고입니다.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할때까지 자만하지마세요.

 

 

 

 

이상으로 자전거 초보가 도로를 주행하는 것과 인도 주행하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 말했듯이 균형입니다. 자전거 균형을 잡으면 예상치 못한 장애물을 자전거가 밟아도 덜컹거릴뿐 자전거 사고로 이어지지 않지만, 균형을 잃을경우 대형사고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운동장만 나가도 자전거 헬멧을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상으로 보 자전거 타는 법(배우기) 2부! 언덕 오르기 내리기(업힐, 다운힐)와 주행연습을 마치겠습니다.

 

저도 이제 자전거 라이딩 한달차입니다 ㅠㅠ.. 인도주행도 거의 완벽하게 하는 수준이지만, 미세먼지때문에 타고다니지도 못하고있고 조금 새벽에만 약간씩 연습하고 있네요.. 자전거 초보분들 열심히 배우셔서 원하는 곳까지 자전거로 놀러가세요~!

 

 

이후 작성할 제 3부에서는 자전거 안전을 위한 필수 장비등의 이야기를 하게될거같네요..

 

 

 

초보 자전거 타는 법(배우기) 1부! 타고 내리기, 균형 잡기

 

초보 자전거 타는 법(배우기) 2부! 언덕 오르기 내리기(업힐, 다운힐)와 주행연습

 

초보 자전거 타는 법(배우기) 3부! 자전거 타기에 필요한 필수용품 구매 정보!

 

초보 자전거 타는 법(배우기) 4부! 로드자전거 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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