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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달전 이후로 리셋을 하지않았다...
계속 죽어나가다가 어느 시점부터 6마리정도가 꾸준히 잘 살고 있었다.
아마도 혼돈의 시기가 지나면서 수조내 물이 잡힌듯..
세팅한지 어언 5개월이 넘었다..
심지어는 몇 없는 개체 중에서도 포란을 하였다..
따라서 입양을 감행했다.
개체 수는 기존 성비개체 2마리와 준성비 2마리가 있었고, 새로운 개체들이 좀 많이 어려서
32마리 정도 추가되었는데도 수조가 꽉차 보이지는 않는다.
총 35마리 넘게 있다.
너무 어려서 2개월은 키워야 성비가 될듯... 그리고 포란했던 기존 개체 역시 건강하다.
개체들이 먹이반응도 좋아서 수초를 다시 심을 계획이다.
포란하고 잘살던 개체들이 갑자기 폭망하는데에는.. 내 여과기 청소의 문제를 잘 생각해봐야 겠다.
여과기를 나름 깨끗하게 한다고 잘 씻는데.. 앞으로는 스펀지를 짜주는 선에서 마무리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이번에 새우들이 폭번할 경우에는 2자 광폭 정도로 수조를 키울 생각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수조도 오래된 만큼 잘 되길 바란다~~!
다음 포스팅은 수초가 오면 심고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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