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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이번주도 평온한 수조의 일상

by 유스위스 201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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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여름이 되어간다.

 

지난주에는 무지더워서 팬이 조금 돌아갔지만, 이번주에는 수조내온도가 24도정도에

 

머물러 있어서 냉각팬이 안돌아간다. 현재 가동온도는 25도로 맞추어놓았다.

 

 

 

 

이제 나는 소니의 오토 화이트밸런스를 안믿기로 했다..ㅋㅋㅋ

 

형광등의 차가운 백색이 실제 컬러와 맞는거 같아서

 

이제 화밸은 그걸로 쓸거다.

 

저번에 난리난 마츠모들을 절반이상 버리고 상태좋은 것만 추려서 다시 심었다.

 

하지만 일주일만에 또 높이가 수조를 초과하려고 한다..

 

 

 

 

 

 

 

현재 수조는 참으로 평온하다.

 

무엇보다 죽은 CRS의 시체를 안본다는게 참 좋은듯..

 

하나 누워있으면 걱정이 정말 많이 되니까..

 

치새우들도 슬슬 이제 태어나기 시작하는 시즌이어서 방란하고 배부분이 비어있는 어미새우들이 많이보인다.

 

성비 이외의 어린놈은 다 새로 태어난 아이들인데, 보면 준성비에 진입한 애들도 있고 잘 크고있다.

 

무엇보다 갓치새우 수준의 새우들이 모스속에 숨어있는게 아니라 먹이를 먹으러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점이 기쁘다.

 

 

 

 

완벽하진 않아도 꽤나 퀄리티있는 새우들..

 

에 데려올때는 정말 준성비급의 작은 아이들이었는데..

 

 

 

 

위 새우는 음.. 2주정도된 크기의 치새우이다.

 

나 처럼 눈 좋은 사람도 엄청 가까이서 봐야 보이는 수준의 크기.. 2mm정도될까?

 

얘보다 작은애들도 많다.

 

 

 

 

먹이반응이 좋은게 정말 좋다.

 

 

 

 

우마래도 슈퍼파우더 입자가 있는게 좋을거 같아서 위에

 

마스터소일 슈퍼파우더를 뿌려주고싶은데, 작은 치새우들때문에 미루고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전에 얇게 깔아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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