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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아직 죽지않았다~ 35큐브 crs 수조 현황

by 유스위스 2016.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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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우 밥을 줬는데....ㄷㄷㄷ

 

일단 사진을 보자.

 

 

 

 

일단 전경 사진..

 

모스들이 엄청 풍성하다.

 

풍성하다가 영양분이나 이산화탄소가 부족하면 갈변하는 잎이 생기는듯...

 

아무튼 먹이를 투척한곳에 새우가 엄청나게 몰려있다.

 

 

 

 

 

붕어마름은 미친듯이 또 자라고 있다...

 

주체가 안된다..

 

 

 

 

 

 

우리 새우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아직 26도도 안된 초여름이지만, 그래도 조금 올라간 온도에 애들도 긴장을 하고 있을 것이다.

 

 

 

 

위 사진 화질 구린거 안다..

 

하지만 수조유리의 굴절때문이지 카메라가 이상하거나, 내 손이 이상한게 아니다.

 

새우의 수를 보여주려면 이 각도말고는 답이없다.

 

위 사진에는 다양한 크기의 새우들이 있다.

 

큰놈들이 더많지만, 준성비인 놈들도 있다.

 

그 놈들은 다 내 수조에서 새로 태어난 아이들이다.

 

 

 

 

 

다양한 측면에서 그들을 관찰하기위해

 

수조 옆면에서 촬영한 사진...

 

다시말하지만 화질이 구린게 아니라 수조 벽면에 낀 이끼때문이다.

 

날이 더워지니 이끼 번식하는 속도를 달팽이가 못따라가는 모양이다.

 

 

 

 

 

아무튼 굴절현상을 무시하고 다양한 사진을 그냥 찍어봤다.

 

 

 

 

 

 

 

 

 

사실 성비 숫자를 세어보면 조금 많이 줄어든거 같아 노심초사했는데,

 

이번에 전수조사 비스무리해보니 성비만 23마리 이상으로 크게 줄진 않았다.

 

그 동안 성비죽은건 두마리, 준성비는 한마리봤는데..

 

아직 성비도 꽤 있고, 준성비와 꽤 어린애들도 살고 있어서 이번 여름이 무사히 지나기만을 빌어야할듯...

 

 

근데 BOYU 냉각팬은 갈수록 소음이 강해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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