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RX100M5를 장만하고 난뒤, 항상 카메라를 휴대할 수 있어서.. 뭐랄까요..
제 꿈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ㅋㅋ
무음셔터 기능을 통해서..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않고 찍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무도 관심도 없죠 ㅋㅋㅋ
아무튼 RX100M5의 배터리인 NP-BX1는 너무 비쌉니다.. 인터넷최저가가 45000원이죠.
정품 충전기는 3~4만원이라고 봐도 무방하고요.
A7M2를 쓸때는 정품등록사은품으로 정품 충전기와 배터리를 하나씩 줬지만,
RX100M5 같은 경우....ㅡㅡ;;; 이벤트를 안해서 결국 살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호환 충전기와 호환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호환충전기는 에전에 A7을 쓸때 썼던 브랜드인 제이티원 것을 샀습니다..
호환배터리는 인터넷에 호환배터리로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을 구매했고요.
제이티원 호환충전기의 경우에 일단 최저가검색을 했을때 어떠한 NP-BX1 충전기보다 비쌌습니다.
제가 A7을 쓸때 썼던 호환충전기 브랜드였는데, 꽤 견고하고 괜찮았죠.
박스는 꽤 두껍습니다.
개봉하면 비닐에 제품이 싸여있습니다.
비닐에서 제품을 꺼내면 충전기가 보입니다.
간혹 호환충전기 구성에 차량용충전기도 주는 경우가 있는데...
NP-BX1 제이티원 제품은 없나보네요.
외관은 깔끔한 편입니다. 싸구려티는 안나네요.
소니라고 로고만 써져있으면 신뢰가 갈만한 충전기입니다.
충전중 램프가 있는데요.
이게 충전상태에 따라 색깔이 달라서 완충시와 충전중 램프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장착모습은 맨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NP-BX1 호환배터리 중 피센이라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15000원 정도로 NP-BX1 정품배터리가 45000원인걸 감안하면 3분의1 가격입니다.
피센이라는 브랜드 인줄 알았는데.. 피센이라는 문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제품박스는 정품인척 하지않겠다는 의미인지 색깔을 아주 강렬한 색으로 컨셉을 잡았네요...
중국이 떠오르는 색깔....
배터리를 꺼내보니 마찬가지로 비닐에 들어있습니다.
루이보라고 써져있습니다.
처음듣는 회사군요..
정품의 경우 1240mAh를 쓰고있으나 이 배터리에는 당당하게 1270mAh라고 적혀있네요.
또한 3.6V인 정품배터리와 차이가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니라서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후면에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호환배터리의 단자부분 모습입니다.
호환배터리와 정품배터리 비교입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약간의 용량표시차이와 전압차이가 있습니다.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모조품이 아니라,
대체품임을 확실히 하고있습니다.
정품 배터리는 홀로그램으로 구분이 가능하죠~
단자부분은 완벽히 카피되었습니다.
이제 호환충전기와 호환배터리를 결합해봅니다..
결합시에는 배터리를 뒤집어서 후면이 위로가게 해야 장착이됩니다.
정품 충전기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정품 배터리도 뒤집으면 정상적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정품충전기는 견고합니다. 충분히 호환품으로서 좋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A7을 사용할때 썼던 제이티원 호환충전기도 중고로 팔때까지 오래썼었습니다.
그리고 호환배터리의 경우에는 겉에 붙은 테이프를 떼면안됩니다..
테이프가 좀 두껍고, 정위치에 안붙여서 좀 허접한면이 있는데요.. 정품 한개살 가격에 3개면..;;
아무튼 테이프가 좀 떠있고 그러면 RX100에 장착시 약간 장애가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장애라고 한다면.. 안껴진다는건 아니고 테이프가 약간 장착 및 탈착시에 거슬린다는 겁니다.
사용상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NP-BX1 충전기와 배터리를 세트로사면 8만원인데요...
이렇게 호환으로 사면 배터리를 두개사도 4만원입니다.
하지만, 호환배터리사용시 기기고장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고민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소니 RX100M5 배터리 NP-BX1 호환충전기 & 호환배터리 분석 후기! 를 마칩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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