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자급제 KT 일반기변(확정기변)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 새로 구매했던 갤럭시 S21 자급제 기기를 KT 일반기변했는데요.

 

온라인에서 여러 말들이 많아 알아보고 KT 플라자에 방문을 했답니다. 

 

 

KT플라자는 보통 KT에서 직접운영하는 직영이기 때문에 휴대폰 구매 개통 등의 돈안되는 일도 별 스스럼 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일반 대리점에서도 가능하긴한데, 돈안되니까 내쫓는 곳도 있다는 군요. 아래 링크에서 주변의 KT플라자를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휴점하는 매장을 확인하는 페이지를 보니, 이제 코로나 오래돼서 쉬는 매장도 안보이더군요..

 

한가지 팁은 만약 일반기변(확정기변)을 하지않는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는 공기계로서 중고로 팔기 껄끄러워집니다. 기존 약정이 그대로 걸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팔기위해선 일반기변(확정기변)을 무조건 진행해야합니다. 요새는 전산으로 기기를 등록하는 기변을 하지않아도 자급제까지 단말기보험은 가입하더라고요.

 

help.kt.com/store/KtStoreSearch.do

매장찾기 | KT

 

매장을 방문해서 "일반 기변" 하겠다고하니 정확히 알아들으시고 처리를 시작하셨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 기존에 쓰던 전산등록기기, 기변할 기기를 갖고 가시면됩니다. 

 

처리는 10분정도 걸렸으며, 나이 제한이 있는 요금제에 가입되어있는 경우 현 시점에 신규가입이 불가능하면 전산 등록시에 변경요청 문구가 뜬다고합니다. 그래서 요금제를 바꿔야합니다.

 

5G폰의 LTE요금제 선택불가로 말이 많았었는데, 작년에 자급제 단말기에 한해서는 신규개통도 LTE로 적용되고있고, 실제 제 갤럭시 S21을 확정기변할때도 LTE요금제로 선택했을때 문제가 없었습니다. 

 

새로 일반기변한 자급제단말 "갤럭시 S21 팬텀 화이트"

 

LGU+나 SKT에서는 공식홈페이지에서 다 온라인으로 지원되는 기기인데, KT는 왜 오프라인으로만 확정기변할 수 있는지 많이 의아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려면 이런 간단한 기능은 온라인으로 스스로 할 수 있게 다 만들어놔야할텐데요. 추후 온라인에서 일반기변 기능을 지원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