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편의점 햄버거인 "추억의 햄버거"를 리뷰해봅니다.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고르다 발견한 백종원씨가 광고모델인 햄버거입니다.
확실히 일반적인 햄버거 중에서도 유명한 요리사분이 광고모델을 하니까 눈에 확띄더라고요. 편의점에서는 30초, 가정용은 4초라고 써져있지만 일반적으로 30초정도면 될듯합니다.
뒤에 제조일과 유통기한을 보니 유통기한이 꽤 긴편이네요. 4일정도입니다.
원재료는 두툼너비아니라고 적힌 분쇄육패티와 마늘, 시그니처브리오슈번(?), 양배추, 오이피클 등 기타 소스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구석탱이에 적혀진 칼로리는 639kcal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가장 저렴한 편의점도시락이 700kcal정도하거든요.
개봉하면 옛날식 햄버거가 눈에 딱 보입니다. 옛날식 햄버거라고한다면.. 지금은 다 야채는 양상추를 넣지만 예전에는 기본이 양배추였다고하네요. 따라서 양배추 샐러드를 집어넣은 모습입니다.
빵자체도 두툼한 브리오슈번으로 꽤 햄버거가 큰 편입니다. 가운데 슬라이스 치즈도 하나보이고, 한쪽에는 매운맛 소스도 뿌려져있습니다. 마요네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칼로리가 높은거였군요.
먹어보니 패티도 두툼하고 단단한 식감이며, 아래쪽에는 큼지막한 피클들이 잘 포개져있습니다. 먹어보니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나쁘지않더라고요. 가격이 2800원으로 엄청 저렴한 버거는 아니지만, 확실히 광고모델이 백종원씨다보니 전체적인 완성도는 괜찮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축에 속하는 편의점햄버거이기 때문에 가끔가다 햄버거가 땡길때 먹으면 좋아보입니다.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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