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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CRS 수조 멸망의 위기... 여름은 역시 힘든가

by 유스위스 201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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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전에도 징조가 나타나긴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대놓고 죽어나간다...ㅠㅠ..

정말 한달넘게 한마리도 잘 안죽던 놈들이.. 근 2주일새 거의 전멸하기시작한다.

 

사실 고온이 계속유지되면서 28도로 쭉가던 수조온도가 일교차가 살짝 생기면서

27~28도를 유지하고있는데, 아마 수온차이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거같고.. 여름내내 버티다가 데미지가 축적된거같다..

뭐 일단... 치비는 몇마리 보였으나, 방란후 몇마리 보지는 못했고, 지금은 아마 전멸한거같다...

지금 남은 CRS는 처음 21마리에서 5~6마리가 되었다... 너무 급작스럽게 여러마리가 죽어나가니까 조금 당황스럽지만..;;

 

대략 상황은 이렇다.. 애들이 조금 죽어나가서

 

스펀지 여과기 하나를 청소하고, 물을 50% 환수후 네오 A를 넣었다..

사실 50%환수를 직수로 하였기때문에, 타격을 조금 입었을거라고 생각한다..흠..

 

뭐 그전부터 죽어나가던정도가 심했으므로.. 이정도 조치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리안 풀빅 제품을 사서 두 스포이드 투여하였으며, 물냄새는조금 난다...

 

구피치어들이 많이 자랐다..

 

어차피 열므에 CRS를 다시들인건 경험의 의미가 크기때문에 그냥.. 경험했다고 치고 이번여름을 마무리하려고한다.

막판무더위도 이제 끝난다고하니 가을쯤 선선해지면 몇마리 더 너어서 길러봐야겠다^^;; 

 

 

 

나름 괜찮고 이쁜녀석들인데.. 고가는 아니지만..

 

 

중앙 활착모스는 나름 잘자란다.. 갈변이 좀 있기는 하지만.. 갈변도 나름 매력이라고 생각중^^ 

 

 

 

혹 새우들의 죽음에 구피치어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생각도해본다... 치비도 아마 구피치어가 좀 건드렸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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