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

KFC 신제품 "스콜쳐버거 베이직" 진지 후기

by 유스위스 2022. 7. 6.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오늘은 KFC 또 신제품!! 스콜쳐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스콜쳐(scorcher) 하면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별 생각이 다 드시겠지만, 저도 처음 들어본 단어라.. 검색을 해보니 매우 더운날 혹은 스포츠에서 엄청난 슛을 뜻한다고 하네요!

 

 

개봉해보니 KFC 아저씨가 반겨줍니다. 참고로 스콜쳐버거는 플러스와 베이직이 있는데 플러스는 해쉬브라운을 하나 더 얹은 프리미엄 버전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개봉해보니!! 매우 평범한 버거가 보입니다.. 치킨은 매우 바삭해보이는데 야채가 안보이네요.

 

 

뭔가 휑한게.. 위쪽에 소스가 발려있는데 조금 덜 발린 느낌입니다. 이게 그 화끈한 매운맛 소스인가.. 싶었습니다.

 


아래쪽에도 대단한건 없는데 똑같은 소스와 오이피클이 붙어있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비쥬얼이 풍부하지않습니다. 야채도 없어서 손으로 들었을때 매우 아담해요.

 

 

버거 자체가 원래 살짝 작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칼로리는 627kcal로 만만치않습니다.

 

 

패티는 통닭다리살이어서 전혀 퍽퍽함이 없습니다. 아마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와 같은 넓적다리살 인 것으로 보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맛밸런스도 무난하나, 이름에서 강조하는 아주 매운맛은 크게 와 닿지않았습니다.

 

특히 스콜쳐버거는 해외에서 많이 팔린버거라고하는데, 기본기가 탄탄하고, 베이직 이외에도 플러스 버전도 존재해서 베이직이 애매한 성인남성분들은 플러스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은 적은 편이지만 치킨이 바삭하고 맛있어서 한국에서도 고정메뉴로 선보인다면 꽤 많은 사람들이 찾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이상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플러스 버거를 먹지않는다면 위와 같이 치킨을 곁들여야 양이 찰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은 명심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