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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모바일 게임

AOS 히어로스리그 초보자, 중수 기본공략

by 유스위스 201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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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텔카이트입니다. 요즘날씨가 매우춥네요.. 방안에 틀어박혀서 게임하기 좋은 날씨인듯합니다..ㅎㅎ

아무튼 이번 공략에서는 스마트폰 AOS 히어로스리그의 기본적인 공략, 즉 초보에자에서 중수가 되려면 어떻게해야되는지

기본적인것을 알려드리는 공략입니다. 히어로스리그에 입문하였는데.. 나는 어떻게해도 적을 잡을수없고, 팀에게 욕만 먹는다면

한번쯤 봐두어도 좋은 공략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저도 초보지만.. 어느정도 느낀게있어서 포스팅합니다.

 

현재 히어로스리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추어서 이벤트진행중입니다.

제 블로그의 다른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바뀐게 뭔지 아실거같습니다.

 

 

AOS는 알기만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직접 컨트롤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유저가 실력이 없다면..

아무리 공략을 본다한들 소용이 없는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제가 여러분께 알려드리는건.. 정말 욕을 먹지않고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기위한 어떤 기본 메뉴얼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우선 메인화면입니다.

칙칙했던 전 화면과는 달리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이 게임의 만렙은 30레벨이고, 레벨에 따라서 할수있는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AI 봇과 게임을 진행하더라도 경험치는 유저와 플레이하는것만큼

받고요. 레벨은 크게 상관없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레벨이 높아야 좀 오래했다는 증거가 되기때문에 레벨을 올려놓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는 아직 11레벨입니다. 레벨올리기 조금은 어렵습니다. 물론 하루종일하면 금방올리겠죠.

 

 

일단 기본적인 3 vs 3 공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편의를 위해서 모든 플레이어를 봇으로 설정합니다.

봇을 이길줄 알아야 유저도 이길수있는겁니다. 초보유저분들께서는 우선 봇모드로 실력을 키우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저는 이제 유저 플레이어와 싸워도 거의 이길정도로 꽤나 명석한 플레이를 합니다..

그 전에는 조금 욕을 먹기도했습니다만..;;

 

저는 첸리로 플레이합니다. 첸리는 근거리 딜러입니다.

 

 

 

 

일단 히어로스리그는 게임이 시작되면 돈이 주어지고, 일정시간마다 돈이 조금씩 올라갑니다. 또한 몬스터를 잡으면 올라가기도합니다.

이 돈을 모아서 장비를 사서 유리한 입장에 서면, 게임에 승리하게되는겁니다. 우선 초반장비선택에서 전략이 갈립니다.

초반 장비선택은 주로 최고이속을 가진 신발을 선호합니다. 일단 피가빠지면 도망을 가야하기때문인데요. 전략상 이 게임은 피가 빠지면

도망가기도하다가 피물약을 먹고 피가 좀 차면 다시 견제하고 이런식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스피드가 밀려버리면, 정말 전략적으로 답이없습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어떤 영웅이던지 반드시 최고이속 신발을 사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게 물약입니다. 물약은 위급상황에서 우리의 영웅을 지켜줄수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정말 한타가 남았을때 최후의 수단인게 바로 물약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처음에 물약을 구비할필요가있습니다.

윙부츠를 사고난다음에 게임이 시작하고 1초후에 물약3개를 가지고 출발할수가있습니다. 조금 출발이 늦긴하지만, 일단 출발할때

물약을 좀 가지고나가는게 견제플레이에 유리하기때문에 조금 늦더라도 물약을 3개 챙기는걸 권장합니다.

 

 

▲ 물약을 처음에 구매해두는것이 좋다...^^

 

 

그리고 필드에 강력한 몬스터가 존재합니다. 일단 각 진영의 앞마당에 있는 놈은 시작하자마자 잡을수있으므로 잡아두는것이 유리합니다.

잡을경우에 1레벨에서 경험치가 반이상 차오르게됩니다. 레벨에서 한수 앞서나가게되는거죠. 전략에 따라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제가 봤을때는

5레벨을 달성할경우 필살기를 사용할수있게되기때문에, 레벨업 속도가 게임의 승패를 크게좌우합니다.

실제로 이기는지 지는지를 알고싶다면, 상황판을 열어서 레벨을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 초반에 앞마당 몬스터를 잡아준다.

 

▲ 잡은 후 경험치가 상승한모습

 

 

그 다음진행은 계속 견제플레이를 하면됩니다. 맨 처음에는 공격타워가있는데, 이 타워의 데미지는 상당히 강합니다. 따라서 초반에나 중반쯤에는

영웅만으로 몸빵하면서하기에는 너무 불리합니다. 그러다가는 쉽게죽어서 팀한테 욕먹기 십상이죠.. 그렇기때문에 이 타워주위로 계속 적 병사들이 오지

못하게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시말해서 적 병사만 오는걸 차단해주기만해도 타워는 초반에 절대 뚫릴수가없다는겁니다.

자칫 조급하게 적 타워를 파괴하려고 다가갔다가 오히려 타워와 적 영웅의 역습으로 사망하면.. 정말 패배에 한발짝 더 다가가실겁니다.

 

 

▲ 초반에는 양쪽의 타워 가운데서 병사를 견제하면서 기회를 엿본다.

 

견제를 하다보면 분명히 기회는 옵니다. 내 피가 실수로 거의없을떄 적이 나를 죽이려고 달려들면, 우리는 그 적을 격퇴할수있습니다.

반대로 적이 피가없을때는 분명히 내쪽에서도 잡아야한다는 그런 마음이 생길겁니다. 하지만, 여건이 마땅치않다면 포기해야합니다. 천천히

적 병사를 잡으면서 서서히 전진하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적이 후퇴를 했다면, 마찬가지로 피를 채우거나하려면

시간이 걸리기떄문에 우리의 병사가 살면서 적 병사를 더 잡아 전진할수가있는겁니다. 설사 내가 실수로 적을 잡으러가다가 죽어버리면, 오히려

상황은 더 악화될수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면 적을 격퇴하면서 서서히 다가가 가드타워를 파괴하고있는 장면을 보실수있습니다. 승리는 조급한 마음에 단숨에 이뤄지는게아니라,

서서히 적의 동태를 보면서 야금야금 전진할때 이룩할수있는겁니다. 그리고 초반의 작은차이가 후반에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게 히어로스리그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앞마당 뿐만아니라 12시와 6시 지역에도 조금 더 강한 몬스터가 서식합니다. 이들 몬스터는 어느정도 장비가 좋아지고 여유가있을때 잡으면

경험치수급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게임을 하는데 비정상적으로 레벨이 더 높은 유저가있다면, 필히 이 몬스터들을 꾸준히 잡아준겁니다.

여유가 있을때마다 몬스터들을 잡아주는게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어차피 타워가있는한은 진영까지 쉽게 뚫리기 어렵습니다.

 

 

 

▲ 12시와 6시지역의 몬스터는 더 강하면서 많은 경험치를 준다.

 

 

게임 진행하다가 스코어를 보게되면 착용장비나 레벨들이 상세하게나옵니다.

적의 레벨을 보시고 특히 어떤 적유저가 레벨이높고 위협적인지 알아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그런유저를 보게되면 도망가기도해야합니다. 1:1에서 레벨이 높은 유저는 이기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레벨이 높다는것은 장비가 좋다고도 할수있습니다.

 

▲ 스코어를 보면서 게임플레이현황을 체크!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 돈이 쌓입니다. 필살기도 배우고 등등.. 돈이 쌓이면 자신이 공격력쪽으로 갈것인가, 아니면 방어도 조금하면서 체력을 올릴것인가

고민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중반이후부터는 마나물약도 필요합니다. 항상 피약과 마나약을 챙기시기바랍니다. 저는 주로 공격력쪽으로 올인을 많이합니다.

물론 가끔 공속도 밸런스로 가기도하지만.. 여의치않은경우이고 수월할경우 올공으로 가야지 뎀딜이됩니다.

 

그리고 일부 유저는 체력을 좀 올려서 잘안죽는쪽으로 아이템구성을 하기도합니다.

 

 

그런식으로 진행하다보면 적 병영쪽에 다가가 파괴할수있게됩니다.

병영은 적 병사를 생산하는 건물인데, 양측에 길마다하나씩있습니다. 이 병영을 파괴하게되면, 그쪽 진영의 병사가없어서

병사가 계속 유입이되므로 영웅이 항상 그쪽 라인을 막아줘야하는 불편함이있습니다. 물론 병영이 파괴당할정도면 이미 게임의 균형은

깨진 뒤일겁니다. 따라서 병영까지 밀리지않는것이 꽤나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타워주위에서 적 병사만 제거해서 견제하는 플레이도

후반에가면 거의 쓸모가없어집니다. 왜냐하면 플레이어의 레벨들이 높아서 타워를 무시하고 파괴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게되기때문이죠.

따라서 후반에가면 타워보다는 개개플레이어의 능력이 크게 발휘됩니다. 성급하게 돌진못하는게 타워때문이아니라 적 플레이어때문이된거죠.

 

▲ 적 병영을 파괴하면 유리한 고지에 서게된다. 물론 그때되면 이미 균형은 깨진상태.

 

 

적 병영을 깨면 타워가 하나또 나옵니다. 양쪽에 타워가있는데, 그 중 하나를 없애야 적의 최종건물인 사원을 파괴할수있습니다.

여기까지오면 사실상 끝난거라고 봐도 무방하기도 합니다. 물론 역전의 기회는 항상있죠. 하지만, 엄청큰 실수를 하지않는이상 역전은 힘들겁니다.

 

 

 

 

▲ 최고공격력을 자랑하는 '고대의 검'

 

이렇게 밀고갈 정도가되면 돈이 남아돌겁니다. 그러면 각종 최고급템들을 장착하면서 적들과의 넘사벽을 만드는거죠.

적이 모두덤벼도 한사람을 이길수없을정도의 능력이된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겁니다. 물리공격을 사용하는 캐릭터중에서는

고대의 검이라는 아이템을 많이 구매합니다. 저 역시 근거리물공 딜러이기때문에 고대의 검을 최 우선 목표로 삼고 게임을 운영합니다.

 

제 생각엔 초반엔 컨트롤이지만.. 후반에갈수록 점점 장비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거같습니다.

 

유리한 쪽은 사실 위아래를 두들기면서 타워하고 병영을 모조리 뽀개버리면, 적팀이 운영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적 병사를 안잡고 패스하자니,

자신의 사원이 위험하고, 그렇다고 잡자니 아무것도 못하고 공격만 받아내면서 세월을 허비하는거죠. 그 시간에 적은 몬스터등을 잡으면서 승승장구하는데

말입니다...;

 

▲ 사실상 게임이 끝나면 사원주위의 타워까지 파괴된다.

 

 

그리고 적 사원에 다다르게되면, 이미 게임은 오버입니다. 사원까지갈정도면 이미 캐릭터들의 레벨이 상당해서 사원은 눈녹듯이 피가 깍여 내리기때문입니다.

 

 

 

이렇게 하게되면 게임은 끝이나게됩니다. 적 사원을 파괴하는것이 이 게임의 주목적입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초보분들은 잘 안죽기위해서 계속 견제하는 플레이를 연습하셔야하고, 자신이 구입해야할 최적의 장비 트리를 찾아야합니다.

장비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되기도하고, 간단히 컨트롤에 의해서 그렇게 되기도합니다.

 

제가 모든캐릭터를 공략할수있는 수준은 아니라서 여러분이 플레이하고자하는 영웅의 맞춤공략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영웅을 플레이해보니까

이게 문제다 하는 부분을 계속 체크해서 그에 맞는 장비와 운영을하신다면 더 발전된 플레이를 할 수 있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아주 기본적인 공략을 소개했을 뿐입니다.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있으시면 제가 아는한에서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공략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노력하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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