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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CRS 수조현황.. 지속적인 방란 및 포란

by 유스위스 201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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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조상황은..?

기존에 치새우들은 많이 자라서 이제 여엇한 청소년이 되었고..

어떤놈은 정말 많이 컸고.. 준성비이던 녀석들은 다 성숙한 암컷이되어서 출산경험이있던, 없던 모두다 배안에 수많은 알을 달고다닌다.

놀랐던건 정말 수컷수준으로 배가 안불렀던 녀석도 포란을 했었고, 수조내에 6~7마리로 보이던 모든 암컷들이 포란을 하고있었다는거다.

그 중에는 이전에 포방란을 했던 녀석들도있었다. 먹이는 계속 히로세 육성사료를 주고있고, 포방란을 위한 첨가제는 따로없다.

가끔 홍봉케일정을 주는데, 기존에는 그냥 소일에 넣어줬으나 그냥 줄경우에 케일정은 너무 가루로 풀어지는 성질이있어서 소일로 스며들어

각종 공생생물들의 영양분이된다.. 따라서 피시덴활착유목위에 놓아주는 방법도 터득.

 

어느정도자란 치새우의 수는 15마리이상정도되는것같고, 기존성비는 약 20마리정도는 남아있는듯하다. 세팅초기에 약간죽더니 이제 시체는 찾아보기힘들다.

최근의 일인데, 갓 치새우들로 보이는 놈들이 10마리이상 수조에 퍼져있고, 돌아다니고있었다. 상당히 수온이 낮았기때문에 포란기간도 길었는데, 이번 갓치새우들은

크기도그렇고, 활동성도 그렇고 이전과는 다르게 좋았다. 아직 포란개체가 5마리정도는 있는데, 이들이 방란을 시작하게되면 그때부터 정말 폭번이라고 할 수있을듯하다.

문제는 여름인데, 여름을 한번겪어봐서 그런지 이번에는 냉각팬을 제대로 준비해야될것같다.

 

새우말고 다른 기타 생물들, 그러니까 지렁이랑 물벼룩류가 참 번성하고, 크기도 크다. 이놈들도 잘 자라나는것을 보니 수조환경이 괜찮은듯하다.

조만간 수조 수질측정을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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