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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Review/IT&TECH 제품 리뷰

진심 솔직한 베가아이언2 케이스 추천 & 리뷰

by 유스위스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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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팬택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지금.. 베가 유저들은 벌벌떨고있습니다.

베가아이언2를 구매한 유저분들께서는 한가지를 걱정할겁니다.. 사후지원..

그것말고는 걱정할게 전혀없는 폰이죠.

 

일단 케이스가 왜 필요한지 한마디 적고자합니다.

엔드리스 메탈.. 사실 엔드리스 메탈은 보호용이라기보다는 장식용에 가깝다는것을 새삼느꼈습니다.

바로 제가 모서리 찍힘을 겪고 만것이죠 ㅜㅜ...

 

단단한 바닥에 떨어지면 흠집이 날수밖에없는 스마트폰 특성상.. 특히 제 베가아이언2는 각인을한만큼 오래쓰려고 하는 폰이기때문에

보호를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베가아이언2 케이스를 검색해보는데.. 베가 정품이라면서 5만원짜리 케이스들이 우르르 몰려다닙니다.

사실 베가아이언2가 출고가가 70만원대지.. 실구매는 50만원이 평균이고 그 아래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케이스쓰는건 배만한 배꼽을 가지고있는거나 다름없죠.

따라서 저렴하고 괜찮은 케이스 고르다가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이글을 두려움에 떨고있는 베가아이언2 사용자분들께 바칩니다.

광고성 홍보글이 아니기때문에 잘보고 구매할지 안할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구매한 케이스는 HANTON이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케이스로 가격은 15000원정도합니다.

베가아이언2를 타깃으로한 전형적인 케이스중에서 가장 값이쌉니다.

 

(참고로 케이스 포장은 단단하게 잘 포장되어왔습니다)

 

 

일단 재질에 대해서 설명하고자합니다. 재질은 약간은 두께감있는 판떼기에 겉에 메탈느낌의 천조각을 살짝 입힌겁니다.

좌측으로부터 3분의1 지점에 자리잡고있는 실버라인은 그냥 사이공간에 은박지를 붙인것으로 보입니다.

좀 가까이서 보면 엄청나게 수려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다만 좌측상단이 각이져서 램프를 볼수있다는 점이 괜찮습니다.

 

 

 

 

 

내부를 보면 내부는 흠잡을데가 거의없습니다.

내부는 스웨이드 재질로되어있고, 카드수납장소는 나름 괜찮아보이는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초기여서 그렇겠지만 빳빳해서 카드가 빠지지는 않을거같습니다.

플라스틱커버 고정식으로 폰을 커버에 넣으면 장착이됩니다.

 

플라스틱커버는 투명도가 아이언2전용 시크릿케이스보다 투명해서 각인한게 더 잘보입니다.

 

 

 

뒷면 사진

 

 

장착 모습입니다. 참고로 다이어리 케이스처럼 덮개를 고정하는건없지만, 상당히 덮개가 잘 닫힙니다.

덮개가 안닫히고 들뜨는 일은 없습니다.

 

 

단점도 물론 존재하죠. 위에서 말한것처럼 두께감이있어서

베가아이언2 두께의 두배로 늘어난다고 보시면됩니다.

과장아니고 진짜입니다. 두께감이 싫으시면 구매하시면안됩니다.

 

또한 겉재질이 스크래치나면 문질러도 복구가안됩니다. 겉재질이 상당히 약해보입니다.

또한 전원버튼과 안테나 사용이 약간 불편합니다.

누르거나 빼기가 약간 불편하게 되어있어서 잘 설계된건 아닌거같습니다.

 

무거워지는것도 감안하셔야할겁니다..

 

뭐 15000짜리에 너무 많이 바랄건 아니지만.. 그냥 무난한 케이스라고 보여집니다.

 

베가 아이언2 케이스 찾으시는분들 맘에드시면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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