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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 Food Story/패스트 푸드

맥도날드 더블케이준버거 솔직 시식 후기^^

by 유스위스 201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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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거들떠도 안보던 맥도날드 햄버거 한번 먹어봤다..

어떨지 그냥 궁금해서.. 평소에 상하이버거랑 파운더치즈버거를 즐기는편인데..

특이한게 떙겨서 주문해봤다..

 

결론부터 말하고 들어가자면.. 별로 좋지않다는 평이많지만, 가격대비 햄버거자체의 조화로운맛을

고려한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은편이다.

 

 

 

 

일단 나는 맥딜리버리 매니아로서 맥딜딜리버리로 항상주문한다 ㅋㅋ

맥딜리버리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 하게 배달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을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른 대체식품이래봐야 자장면인데.. 중국음식이 안땡길때 유용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맥도날드 쉐이크와 함께 주문한다.

콜라는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일단 더블케이준 버거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맥너겟급의 분쇄가공육을 크게만들어서

두개를 튀긴다음 넣은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토마토와 케이준소스등을 버무린게

더블 케이준 버거이다. 한마디로 맥너겟버거라고 할수있겠다.

 

 

 

 

비록 상하이치킨버거와 같은 통 치킨살은 아니지만, 분쇄가공육제품을 엄청 싫어하는사람빼고는 즐겨먹을만하다고 생각이된다.

패티가 어느정도 단단해서 부드러운 맛은 없어도.. 씹는 식감은 나쁘지않다고 본다.

그리고 케이준소스와 조화되어서 나쁘지않은맛을 낸다.

 

또 하나 이야기할것은 가성비인데.. 더블케이준버거는 맥딜리버리에서 라지로 주문해도 6500으로

최저 주문가격에도 못미친다. 그렇기떄문에 한껏 여유있게 즐길수있다.

가성비는 최고인 버거.

 

 

내가 즐기는 맥도날드 감자튀김이다. 바삭할때는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는 후렌치후라이..

하지만 맥도날드의 후렌치후라이는 왜이렇게 양이 랜덤인지?;;

 

 

 

몇입 먹어보니 식감과 소스에 반해버림..

금방 7000원으로 오를것같지만.. 그 전까지는 이 버거 세트를 즐길것같다.

 

참고로 매장에서는 더욱저렴하니...

만원이면 두개세트로 2인이 배불리먹을수있을거라 생각된다^^

 

이상으로 더블케이준버거의 시식 후기를 마치며..^^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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