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사은품으로 선택한 버팔로 모히칸 돔텐트2를 받았다.
내껀 2여서 그레이색상인줄 알았더니...
하도 안팔려서 리뷰쓰려고 개봉하니까...
그린색상이었다 ㅡㅡ;;
만약에 팔렸으면 받은분이랑 나랑 상당히 난감했을듯...
버팔로 텐트라는데.. 리뷰를 보면 소니사은품으로 받았다는
리뷰밖에없다... 일단 품질나쁘다는 이야기는 없는거같다.(불량얘기는 있더라)
텐트 개봉전 지퍼사진이다 ㅋㅋㅋ
이 지퍼는 곧 처참하게 파괴되는데...
개봉하면 왠 돗자리가있다. 그렇다 텐트의 바닥이다.
펼치면 구성품이 있다. 윗부분 가리개랑 텐트뼈대, 그리고 땅에고정하라고 주는 핀이 있는거같다.
텐트라곤 군대에서 무식하게 큰 일명 날개지주와 문지주밖에 못봐서 문외한이다..
이것들은 내부에 줄로 연결되어있어서 텐트살에 끼워넣은다음 다시 합치면된다.
난 사실 뼈대가 4개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이런게 딱 2개 들어있다.
그리하여 좁디 좁은 방에 펼쳐보는데.. 텐트 지주가 방과방의 끝을 초과해주신다..ㅡㅡ;;
결국 맛만보고 텐트 설치종료.
그런데 문제가 생겼으니...
내가 얼마나 꾹꾹 눌러 담았는데.. 글쎄 닫다보니 지퍼가 툭하고 떨어진다..
별 GR을 다해도 지퍼는 결국 고치지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말았다.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야외에서 절대 지퍼채울정도로 못접는다...ㅋㅋㅋㅋ
그냥 텐트집을 하나더 사던가, 넣은채로 손잡이로 들고다니는게 맞을거같다..
아...
팔아야하는데 흠이생겨서... 싸게올렸다 ㅠㅠ..
현재 중고나라에 3만원에 올렸는데..
이곳에도 올려본다..
정말 위 사진만 찍고 텐트집 지퍼만 고장난
초양품텐트를...
단돈 3만원에 판매한다 ㅡㅡ;;
카카오톡 eitelkeit90 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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