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동안 찍기도 어렵고 카메라설정이 안맞춰 져서 관두다..
우연히 어제 다른 주제로 찍다가...
뭔가 잘찍혀서 찍어봤다..
잘찍혔다는건 내가 잘찍으려고 의도해서
누가봐도 잘찍었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포란암컷이라는게 인식될수있을정도로 찍은게..
잘 찍혔다는거다.
이놈 말고 한마리 더있다.
아래 사진은 크롭한 사진
초기의 알은 검은색에 가깝다.
하지만 방란이 임박할수록 점차 투명해고 주황빛이 돈다.
그리고 사진에서 처럼 검은 점으로 눈이 생긴다.
위 사진상에서보면 최소 알이 15개는 된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이정도로 알이 주황빛이 돌면 거의 부화직전이라고 볼수있다.
11월전에 아마 두마리가 방란을 할것이고, 최소 30마리는 더 돌아다닐것으로...
총 35마리정도의 치새우가 11월내에 돌아다니기 시작할것으로본다.
이놈들이 희망이다..
이놈들이 실패하면..
체리새우로 갈란다 ㅋ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