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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저압이탄 추가와 레이아웃 변경

by 유스위스 201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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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이아웃을 변경하였다.

기존 새우놀이터가 너무 수조의 개방성을 제한하는거같아서.. 숨을곳은 수초와 스펀지여과기로만

하기로했다. 추가 내용은 워터코인(수상재배로도 알려짐)과 워터스프라이트이다.

그리고 이번에 폭번을 한번 구매해보았다.. ^^

폭번은 30000원 짜리 하나사서 주변분들과 10000원어치씩 나누어 가지기로했는데, 그 양이 꽤 되어서

충분했던것같다. 그리고 수초의 생장을 위해서 저압이탄을 추가했다. 예전에 써본적이있었는데, 당시 액비를 사용해서그런지

이끼와 같이와서 수초는 잘자랐는데... 아무튼 자작이탄은 설탕값도 그렇고 귀찮음과 미관상의 문제때문에 그냥 확산기와 같이있는

UP사의 저압이탄 세트를 구매했다. 구성은 아래와같다.

일단 호스도 오긴오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검은색이라 튀어보일까봐.. 따로 에어호스를 주문했고, 파란색은 역류방지기인데 그냥

이건 구성품을 쓰기로했다. 디퓨저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았다. 물론 대충 어림잡아보긴했지만.. 한자반정도 이상 수조에는 쓰나마나할정도로 작은크기이다.

물론 내 수조에는 적당한듯 보인다. 가격은 10000원(저렴했다)

 

 

 

그래서 꾸민게 아래사진이다. 부상수초인 아마존 프로그비트는 잘 적응해서 번식해나가고있고, 뿌리도 내리고있다...

뿌리는 내가 처음왔을때 잘라줬었는데.... 그냥 놔둘까 생각중이다.

워터코인은 처음에 카다미레라타를 키워본적이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조금 줄기가 굵다.

카다미 레라타가 참 가늘고 귀여운 수초였는데.. 워터코인이 실패하면 다시 들여야겠다.

 

 

 

 

그리고 달라진점이있다면 자와모스 활착 목화석의 실을 제거했고(거의 완벽하게 활착)

유목도 실은 풀었는데 조금 많이 뜯겼다..(80%정도 생존..)

프리미엄모스의 실이 너덜너덜해서 붙일데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편석을 망치로 깨보니.. 두께와 크기가 미니사이즈로 암담해서 잘 쪼개서 프리미엄모스와

활착이안된 모스들을 다시 심었다.. 편석이 푸른색이라 나름이쁘다^^

 

 

 

 

새우들이 별탈없이 지내고있다. 내일이면 셋팅 2주째가 된다. 내 계획은 셋팅 후 한달이상 폐사가 단 한마리도 없으면, 준모스라급 crs수조로 바꿀예정이다.

물론 단 한마리도 안죽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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