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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ped Story/CRS 이전수조

2월 10일 수조리셋 ... 그로 부터 12일후 ㅋㅋ

by 유스위스 2015.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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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귀찮아서 사진을 찍고도 못올렸다.

 

오늘 다시찍어서 근황과 함께 소개하기로^^

 

 

 

 

위 사진은 셋팅 당시 모습이다.

 

기존 수조 사진을 보면알겠지만.. 호스는 물론 수조 벽면에 엄청나게 거대한

 

이끼류의 군집으로 인하여 수조내 생물에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바...

 

그리고 치새우의 수차례 방란과 일주일경과 생존율이 좋았음에도

 

그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는 것..

 

그리고 마스터소일을 안쓴채로 너무 놔두어서 이제 쓸때도 되었다는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리셋을 단행하였다.

 

 

리셋당시 한마리는 치새우를 낳기 일보직전이었고, 블루새우들도 생존율은 좋은편이나

 

성체가 엄청많지는 않은 상황이었다.

 

참고로 생이류의 번식력은 CRS를 엄청나게 뛰어넘는다.

 

 

그리하여 어미는 치새우를 10마리이상 낳게되는데..

 

 

다음부터는 오늘 찍은 사진이다.

 

 

풀프레임 A7과 칼자이스 Sel35f2.8을 드디어 조합하게되었다.

 

우리집은 어두운편이라 다소 2.8이라는 조리개가 문제가 될거같긴하지만...

 

솔직히 1.8인 칼이사도

 

미친듯한 배경날림을 쓰지않는이상은

 

2.2~2.5정도로 맞추어 놓았으니 나쁘지않다.

 

(이상 잡설)

 

 

아무튼 새로 리셋한 소일은 마스터소일이다.

 

지난 리셋때는 초기 과다한 테트라 이니셜 스틱의 존재로

 

암모니아 중독이라는 불상사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당시 30마리에 달하는 치새우들과 어미들과 성체, 준성체가 있었는데..

 

원인도 모른데 누워서 바둥대는 개체를...

 

ㅠㅠ

 

물만 갈았어도 걔들은 다 살았다.

 

이번에는 그래서 마스터소일만 투입.

 

저면 박테리아제가 있었으나

 

깜빡하고 못넣어서 쌩소일이다.

 

 

모스는 머리를 다 쳐서 싱싱한 부분만 남겼는데 새물에 적응해서 더욱 파릇파릇한 빛을 낸다.

 

참고로 25평방센티미터에 달하는 이 모스유목을 원래는 중앙배치하고 밑에 공간을 두었는데

 

유목 밑이 상당한 슬럼화를 겪고있었다.

 

따라서 유목을 바닥재에 붙여 유목밑에는 대체로 기어들어가는일이없도록 조치했다.

 

동굴을 만들면 CRS보기도 힘드니 주의..

 

사진에 보시는것과같이 치새우들이 돌아다닌다.

 

이번에 생존율이 좋으면 얘들이 미래의 유망주..

 

참고로 CRS 전멸시 추가 투입계획은없다.

 

파랭이가 생이류인데 CRS에 딸려온 치새우급 세마리로 시작해

 

성비만 현재 8마리.. 치새우까지있다.

 

 

 

뭐 놀라운 일이긴한데..

 

아니 글쎄 셋팅 일주일만에 두마리가 재포란했다.

 

아마 새로셋팅한 수조의 치새우생존율이 높을경우..

 

다다음달 쯤에는 crs대량번식이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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