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이 오픈하고 던전형식의 게임이라 조금은 실망했다..
더군다나 제대로된 네트워크 시스템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없는 이 게임..
하지만 나는 즐겨 보기로 했다..
1일차 플레이 후기!
상당히 거슬리는 특별패키지 팝업... 실행시킬때마다 뜨는데
엄청 싼거도 아니다..
보스레이드의 한장면이다.
보스레이드!?!?!! 하고 깜짝 놀랐는데..
결국 친구들의 능력치만 가진 인형들과 레이드를 하는거다.
그래픽과 짜임새만 봐서는 도저히 던전형식게임이라고 인정할수없을 정도..
효과나 타격감에 있어서 타 스마트폰 게임에 절대 뒤지지않는다.
아바벨 온라인에서도 보스레이드를 해보긴 했지만..
사실 아바벨은 일찌감치 월드보스라고 100명이상의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보스를 잡는 이벤트까지 이미 2년전....에 했었다..
그것에 비하면 아쉽지만 그래픽은 매우 뛰어나다고 극찬하고싶다.
오랜만에 풀 던전 형식게임을 한 나는 바로 게임을 삭제하고자 하였지만,
도저히 그래픽때문에 접을수가없어서 조금 더 해봤는데
ㅋㅋㅋ
결국 프리미엄 상품에 손을 대고 말았다.
프리미엄 상품인즉... 매일 크리스탈 20개씩 28일을 주고,
첫 구매시 즉시 180개를 준다고한다.
가격은 5500원으로 매우 저렴하여 체험이나 해볼까하고 질러봤다.
은근 네트워크를 거의 배제한 던전형식인데..
그래픽과 타격감때문에 쉽사리 버리지는 못할 게임같다.
그래서 온 크리스탈로 방어구 상자를 질렀다..
희귀다음이 영웅 등급이고 그 다음등급도 있는거같은데
아직 영웅등급까지 밖에안나왔다..
근데 급이 높아졌는데 그닥 캐릭터 뽀대가..
오히려 줄어든듯 ㅎㅎ
그리고 타격감을 확인하니..
검 등급에 따라 스킬 개수가 다른데 2개가 되고
무기 마다 속성이 있어 스킬이 또 다르단다...
스킬 타격감 하나는 스마트폰 게임 극 탑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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