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간결한 리뷰
2015. 5. 5. 15:02ㆍGame Story/모바일 게임
대대적인 광고와 함께 등장한 레이븐이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뮤 오리진이라는 게임이 등장했다.
그것도 웹젠에서.. 자기 이름 걸고 홍보하는데
사실을 뮤 소스를 가져다가
중국쪽에서 모바일로 만들어서 서비스하던
게임을 한글화해서 가져온 것이다..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대작인 뮤를
모바일로 만들다니! 하면서 감탄하며
게임을 즐기겠지만..;;;
하...
뮤 오리진은 사실 중국에선 뮤 오리진이라는
서비스 명도 아니다.. 물론 대부분의 게임들이
서비스하는 나라 사정에 맞게 이름을 바꾸긴하지만..
아무튼 이번에 나온 뮤 오리진은 방대한 퀘스트와
레벨업 시스템, 그리고 무수히 많은보상 시스템,
또한 각종 현질 관련 시스템을 보유하고있다.
문제는 이 게임은 타격감이 너무 없다.. 몬스터가
맞고서 날아가지는 않아도 때리고 있다는 느낌은
들어야하는데..ㅠㅠ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엄청 나쁘지는
않은거같고, 효과음 및 이펙트는 준수하다.
그냥 괜찮은 중국게임 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플레이가 시작부터 원버튼으로 모두 가능한..
퀘스트+사냥 -> 자동사냥
시스템으로 묶어서 참 편리하긴 하다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