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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모바일 게임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플레이 후기(2015년 9월 20일 기준)

by 유스위스 201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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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서는 할 만한 게임을 추천해 드리는 시간으로

 

각 게임당 3줄 정도의 짧은 리뷰를 기본으로

 

할만한 게임을 알려드리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을 보는 저의 안목에 동의 하시는분들만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1위 프렌즈팝 for Kakao

 

 

 

평점 ★☆☆☆☆

 

 

 

게임소개를 간단히하자면, 이 게임은 퍼즐게임이다. 또한 카카오 연동게임이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프렌즈를 선택하는데,

프렌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에서 볼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다. 둘의 능력치는 같으며, 게임 플레이시 친절한 튜토리얼로

퍼즐 게임 진행법을 잘 설명해준다. 게임 진행 방식은 특이하게 육각형으로 된 퍼즐안에 캐릭터들이 있고, 이들을 세개이상

조합하면 점수를 획득하며 진행하는 방식이다. 육각형의 퍼즐조각과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특징이며, 이외에는 다른 퍼즐게임과

비슷하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여타 퍼즐게임과 도찐개찐이다.

 

 

결론 - 많고 많은 퍼즐게임과 다를바 없다. 깔자마자 삭제

 

 

 

 

 

 

 

2위 상하이 애니팡 for Kakao

 

 

 

평점 ★★☆☆☆

 

 

 

일단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퍼즐 게임의 진행방식을 택하고있다. 카카오 연동게임으로 선데이토즈라는 애니팡 제작사가 상하이에

영감을 얻어 새롭게 만든듯하다. 아기자기하고 부산하게 움직이는 아이콘들이 꽤나 인상적이다. 방법은 마작패의 종류 두개를 맞추면

되는 게임으로 두개의 패중 하나의 좌우에 다른 패가 존재할 경우 맞추지 못한다. 게임 방식이 국내 유저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중국의

게임 방식이라 튜토리얼을 잘 따라가야 게임 방식을 익힐 수 있으며, 그냥 똑같은 퍼즐 세개만 맞추면되는 많고많은 퍼즐 게임 중에서

약간 특이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애니팡류의 게임에 즐거움을 느껴보았다면 낯선 게임 방식에 재미를 반감할 수도 있는 게임

 

 

결론 - 약간 특이한 상하이 마작 방식을 도입해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지만, 퍼즐게임일뿐 깔자 마자 삭제

 

 

 

 

 

 

3위 Piano Tiles 2

 

 

평점 ★★★☆☆

 

 

 

 

 

 

이 게임은 리듬 게임이다. 외국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약간의 한글화가 되어있다.(단 번역기 수준의..) 직사각형 형태의 바가 내려오는데

제대로 누를때마다 해당 곡의 연주가 된다. 고로 빨리 클릭하면 연주가 빨리되고, 약간 느리게 내려오는 것을 클릭하면 느리게 연주가된다.

게임 이름 처럼 속도 조절이 가능해서 유저가 직접 연주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게임이다. 무료 게임으로 무활하려면 특정 아이템이 필요하며

아이템은 구매가능(첫 구매자 두배 이벤트도 한다..)해서 구매하거나 광고를 보면 조금 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게임을 다 연주하면 박수가 나오고

속도가 더 빨라지며, 레벨업 시스템도 나름있다. 레벨업 할때마다 플레이 할 수 있는 곡이 늘어나며, 유저가 곡을 듣는다는 느낌보다 연주하는

느낌을 준다는게 인기 비결인 듯 싶다.

 

 

결론 - 필자가 보기에 매우 참신하며, 라이트 유저라면 일주일 이상 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리뷰 후 몇번 플레이 해볼만한 여지를 남김

 

 

 

 

 

 

4위 난투 with NAVER

 

 

 

평점 ★★☆☆☆

 

 

이 게임은 중국게임사 쿤룬코리아가 네이버와 손을 잡고 서비스 하는 게임이다. 일단 게임내 일러스트와 한글화는 네이버와 손을 잡아 국내 게임 수준으로

퀄리티를 끌어 올렸다고 보인다. 허나 게임 내 글씨체가 중국집 간판을 연상케하는 글씨체인데다가.. 게임내 데미지 표시가 딱 그 중국 게임느낌을 제대로

보여준다. 깔끔한 게임 그래픽과 유저인터페이스 그래픽이 부조화를 이루는 중국 게임의 진수를 보여준다. AOS와 RPG를 적절히 섞고, 각 캐릭터마다 궁시렁

대는 대사 역시 한글 성우가 녹음에 참여해 한국에 제대로 서비스 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허나 RPG방식 진행때는 장비가 필요하므로 일반 RPG 게임처럼

장비의 레벨업, 합성, 장비계승등의 메뉴가 있어 캐릭터를 육성이 가능하며, 대전때는 보정을 하여서 랭킹전이 가능하다.

이전에 AOS 장르의 게임인 히어로스리그가 위메이드에서 서비스 된적이 있었는데, 결국 망했었다.. 필자가 보기엔 롤 유저를 흡수 하기에 많이 부족한 게임

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쿤룬의 게임은 초반에만 반짝 운영하다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 해야할듯

 

결론 - 깔끔한 그래픽으로 마음을 사로잡지만, 중국 게임의 약점인 세련되지 못한 구석이 눈에 띄고, 국내에선 이미 국내 게임사가 서비스하던 AOS장르게임이

          힘 한번 못써보고 서비스 종료한 전례가 있어서 불안불안하다. 일부러 재미를 느끼기 위하여 일부러해보지만, 정 붙이긴 힘들 것 같은 게임

 

 

 

 

 

 

 

 

 

 

계속 연재됩니다 >>>>>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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