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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치새우 바글바글 ㅋㅋ

by 유스위스 201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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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황금연휴 리셋전 포란한 암컷의 방란소식을 전했는데..

 

그때도 일시적으로 몇십마리가 활동적으로 바글바글했으나..

 

이내 잠잠해지면서 한놈이 살아서 성장했다.

 

그러나... 그 한놈도 결국 사라졌다 ㅠㅠ..

 

슬픔에 잠겨있던 중

 

그 이후 또 두마리의 암컷이 포란을 해서 이번에 방란을 했는데..

 

이번에는 눈에 보이는것만 세어도 40마리 가량 될 정도로 많다.

 

 

 

 

 

 

물은 현재 맑지만, 스펀지여과기는 이끼때문에 갈색으로 물들고..

 

원래는 이끼가 좀 있었는데 벽면만 긁어내서 왼쪽벽면에만 남아있다.

 

 

 

 

 

 

 

본드로 활착했던 부세는 아직도 잘 살고 있다.

 

1년정도되니까 안크던놈들도 어느정도 자라난게 보인다.

 

 

 

 

 

현재 몇달전 데려온 작은 녀석들이 많이 커서 성비 아니면 준성비 수준이 되었다.

 

주위에 치새우들이 많다!

 

 

 

 

 

 

치새우들을 보시라..

 

 

 

 

 

 

그리고 이건 먹이가 어디에 쳐박히는걸 귀찮아하기 때문에 산건데..

 

약간 소일을 파고 밑에다 놔야지 들어간다.

 

높이가 2cm정도인데, 새우들이 처음에는 이 먹이통을 절대 들어갈 수가 없었다.

 

더듬이로 확인하고는 들어가지를 못했던.. 그냥 살짝 점프만 하면 들어갈 수 있는건데...

 

그래서 소일을 파고 한번 깊숙히 넣어놓고 먹이를 주니까 그제서야  몇마리가 들어가보고

 

적응이 되었는지 좀 높여도 들락날락 잘한다..

 

특히 먹이를 이제 주면 먹이통에 있는줄 알고 확인하러 오는것으로 보아

 

새우가 아주 멍청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리고 기존 유목에 활착되어있던 소형 미크로소리움도 잘 큰다.

 

 

 

 

 

 

치새우들은 무척이나 활동적이다.

 

 

 

 

 

정말많다 ㅋ

 

 

 

 

포란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더 좋을텐데...

 

일단 이 치새우들이 성장만 잘해준다면

 

포란을 안해도상관없을듯

 

 

 

 

비록 지난번 방란때는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지만,

 

이번에는 물도 깨끗하고 사망하는 새우도없어서 잘 커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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