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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2

CRS의 거의 전멸 수준으로 물생활 카테고리로 전환.. 독일어 Wasser (물) Leben (생활, 삶) 을 합성해서 바서 레번 으로 개명하였습니다.. 따라서 crs는 아직 한마리는 살아있지만... 전멸이나 마찬가지이고.. 여름이라서 한번 키워보려던 계획을 접고, 구피로 전환할겁니다. 지금은 히터와 냉각팬으로 26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중입니다... 네오A와 수퍼테트라쌍기 + 수퍼테트라쌍기 몸체에 가람쌍기를 부착해서... 스펀지여과기의 용량을 더욱더 늘리고, 안정적인 수질을 유지해주려고합니다.. 물은 일단 돌린지 30일은 됐으나, 스펀지여과기의 대대적인 변화로인해 상관없을듯하고.. 박테리아제의 투입으로 어느정도 안정적이 될거라 짐작.. 중 따라서 이번여름부터는 구피로 여름을 나기로 결정. 세라쌍기 아닙니다... 가람스펀지리필용 스펀지^^ 대롱을 좀 잘라서 .. 2013. 6. 29.
우리네가 물생활을 시작하고.. 여기까지 오는 과정^^ 저는 일단 2007 년에 어머님이 사오신 금붕어로 물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작은 항아리어항에 시작했죠. 대부분 그렇게 소소하게 시작합니다.. 물생활이 어떤것인지 처음엔 잘 모르고 시작하죠. 대충 물에 고기넣으면 사는구나.. 밥주면 그냥 크겠구나.. 그리고 열대어를 못본사람들은 열대어의 존재자체도 모르죠. 금붕어나 알지.. 가끔 구피나 키우기 쉬운 난태생 어종을 게임이나 등등 인테리어로 구비해놓은것들을 보며 뭐 그냥 있구나 정도로 지나치셨을겁니다. 저 물생활 처음할때는 없었는데.. 이마트 수족관도 어느샌가부터 문을 열었죠. 이마트 수족관이나 동네수족관(특정수족관지칭이아님)에서 시작하면 우선 일단 .. 2013.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