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스터소일2

장기적인 관점에서 CRS를 사육하기 시도!! 4월 22일자 포스팅이 crs 마지막 포스팅이었군... 지난 포스팅에서는 수많은 포란암컷이 포방란하며 장밋빛 전망을 내보였다.. 하지만 역시 롱런 하지못하고 치새우 생존률이 적어지고 말았다.. 방치하다보니 하나둘씩 사라지고... 수초도 죽어가고.. 아마도 바닥재의 비료빨이 상당히 적은듯 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다시 리셋을 할때 흡착계 소일을 썼는데... 역시 초기 생존률은 좋으나 꾸준한 안정성이 부족한듯하다... 이제는 영양계로 물잡고 장기적으로 보려고 한다.. 이번여름은 냉각팬으로 버텨봤는데 최고 더울때 냉각팬 풀가동으로 27도를 살짝넘는 것으로 보아 관리만 잘해주면 여름사육도 패망하지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금은 옛날새우에서 성체 3마리랑 갓난아기 3마리가있다.. 우선 오늘 리셋하기전 수조.. 2015. 8. 26.
마스터소일 포란 CRS 세팅 3일차 드디어 3일차입니다.. 포란한 CRS는 여전히 팔팔합니다. 그런데 얘가 방란에 임박한듯 행동을 하는겁니다.. 힘차게 휘젓기도하고, 방란한 새끼를 본것같기도합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촬영해봤습니다. 위 동영상이 저희집 포란한 CRS를 찍은겁니다. 알을 주렁주렁... 알은 눈도생기고 방란임박입니다. 그런데 새우는 유독방란이라고하는데요. 알이 직접눈에 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엄연히 난태생 어종과 같은방식아닌가요? ㅋㅋ 난태생어종도 어차피 알을 품고있다가 새끼가나오면 새끼를 배출하는 형식이니까요.. 둘은 같습니다. 포란한 CRS는 전에 글을 쓴것처럼 새수조에 물도 제대로안돌리고 풍덩한 녀석입니다.. 물적응 절차가 전혀없었죠. 다행히도 먹이도 잘먹고 살고있네요. 비하인드 스토리하나말씀드리면.. 위 동영상은 원.. 201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