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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암브리아2

[Neue Eitelkeit] 20일차 수조 암브리아 생태 관찰기 요즘 수초가 너무 잘 커서 수초 키우는 맛도 있다.. 처음 셋팅되었을때 찍은 사진.. 맑고 청경한 새제품 테트라 스펀지 여과기의 은빛과 말라 비틀어진 수초들... 풋풋했던 20일전 수조다. 지금은 입양한 CRS들이 있고.. 먹이는 하루에 한번 줄까말까 ... 먹이먹으러 몰려드는 crs가 보고싶어 잠깐 넣고 빼준다. 지금은 녹색 벽면 이끼가 꽤 생겼고, 암브리아들이 미친듯이 잘 자라고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미니암브리아고 오른쪽이 암브리아 맨 뒤에 거대한 암브리아가 자이언트 암브리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들 수초의 생장에 대해서 관찰해본다. 우선 일반적인 암브리아이다. 처음 배송온 암브리아는 상당히 잎의 길이가 짧았다... 전체적으로 폭이 좁았달까? 하지만 기본적인 이 암브리아는 광량에 따라서 잎이 .. 2015. 9. 18.
[Neue Eitelkeit] 실이끼의 급습 & 결국 CRS 입양 결국 2주만에 CRS를 분양받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원래있던 새우들 상태가 너무 좋다는거... 그리고 어제는 실이끼를 발견해서 제거해 주었다... 다행히 벽면이라 쉽게 제거 할 수 있었는데.. 그 동안 조명을 너무 오래틀었나보다.. 처음에는 녹점이끼인줄 알았는데.. 이게 가만 보면 점에서 털마냥 뭔가 돋아나 있다. 위 사진에서도 보듯 거미줄같이 녹점에서 실이 마구마구 뻗고있다.. 붓이끼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실이끼는 대충 뜰채로 돌돌말아...(어거지로) 제거하고 벽면은 스크래퍼로 싹싹 밀어버렸다. 이번 입수는 좀 더 신중히 하기 위해서 봉지째로 수조에 올려 온도를 맞추고.. 통에 담아서 호스를 최소속도로 맞춘후 물맞댐을 실시했다. 이번에 받은건 준성비급의 작은 아이들이다. 미래 폭번의 주역들.. 2015.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