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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2

바퀴벌레 퇴치! 바이엘 맥스포스셀렉트겔 230g + 바퀴벌레 트랩 구매!~ 약 일주일전 어마어마한 일을 겪고 난뒤... 오랜만에 바퀴벌레 트라우마에 빠졌다. 적어도 이 집에서 살면서 10년간 본적이 없는 엄청난 광경..을 목격했다. 사실 이 집에 살기 전의 허름한 집은 바퀴벌레가 창궐하여 상상도 못할정도로 많았지만, 당시 엄청난 광경을 목격한 기억이 아직 남아있을 정도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바로.... 대형 바퀴벌레의 비상이다. 다시 말해 바퀴벌레가 날아서 집으로 들어오는 어마어마한 .... 광경을 두눈으로 약 12년만에 봤다. 이 집에서는 초대형 바퀴벌레는 보기 아~~주 드물어서 오랜만에 기겁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액체형 살충제인 비오킬과 먹이형 살충제인 바이엘사의 맥스포스셀렉트겔을 구매하기로 했다. 바이엘은 독일 제약회사로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제조사다. 엘비엘 바퀴헌터.. 2016. 8. 13.
여름철 벌레들에 대한 개인적인 사유 여름철이 되면 벌레들이 항상 들끓는다. 그 중에는 사람들이 혐오하는 바퀴벌레와 곱등이 등 흔히 해충(미관상도 포함)으로 알려진 벌레들도 있다. 사실 나도 어렸을 적 대형 바퀴벌레가 많이 나오는 집에서 살았던 적이있어서, 바퀴벌레에 대한 공포는 상당히 있는 편이었다. 우선 바퀴벌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사실 바퀴벌레는 생김새도 혐오스럽지만, 움직임이 매우 재빠르다. 따라서 조금만 방심하면 숨어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들은 바퀴벌레를 보면 순간적으로 흠칫한다. 섣불리나서면 집안 어느틈으론가 들어가버려서 골치아프게 될테니까 말이다. 만약 바퀴벌레가 굼벵이마냥 느렸다면 사람들은 이토록 예민하게 반응하지는 않을것이다. 바퀴벌레에 대한 잘못된 사실도 많이 퍼져있다. 공포심을 조장하는 이야기들... 예를들면 바퀴벌레.. 2015.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