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크린1 블메 수조 백스크린 추가 + 먹이그릇 추가 오늘은 블메 수조에 백스크린과 먹이그릇을 추가해줘봤다. 이제 백탁은 완전히 사라졌고, 아주 맑은물의 수조가 보인다. 수초들도 잘적응해서 파릇파릇하게 커가고있다. 뒤에 뭉쳐논 타누키모는 이끼류가 아니라서 활착수초에 안붙고 그냥 쭉 자란다는게 아주 마음에든다. 이끼류는 막 붙기때문에 저렇게 붙여놓으면 수초에 안좋은데 타누키모는 그런게없다! 유목 레이아웃이 나름 이쁘게된거 같다. 위로 솟는 가지유목도 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다음해에 리셋을 하게되면 고려해보고... 이 유목과 나나를 사는데만 돈이 꽤 들었다. 백스크린은 다용도용품점에서 가구같은거에 붙이는 나무무늬 시트지인데 무늬가 너무좋아서 그냥 사와서 뒤에 적당히 붙여놨다. 완전 검정보다 나은거같다. 시트지의 장점은 수초가 더 파릇파릇해 보인다는..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