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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2

오늘자 일상의 사진..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 하다.. 덥다 정말.. 오늘 일상은... 플래쉬를 샀는데 쓰지를 않으니 아까워서 가진 물품 몇개 찍었다. 첫번째 물품인 카포... 기타에서 키를 올릴때 사용하는 도구다. 기타 연주곡은 곡에 따라 카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사야한다. NS 카포 같은 경우에는 만원이 약간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산지 오래됐음에도 정말 오래 쓰고있고, 문제가 없어서 앞으로도 쭉 쓸 예정이다. 두번째 물품은 자전거에 사용하려고 구매한 블랙울프 전조등.. 자전거 처음 샀을때는 불티나게 썼지만, 지금은 개인 서랍에서 놀고있다 ㅋㅋ 세번째는 전조등보다 한참후에 산 후미등인 문라이트 코멧이다. 2만원이 넘는 고가의 충전식 후미등으로. 사서 한 두번밖에 못써본듯 ㅋㅋㅋ 곧 많이 써줄게.. 네번째는 스마트폰 삼.. 2016. 7. 8.
무엇이 블로깅인가? 블로그 운영에 대한 단상 블로그는 참 애매한 개념이다. 싸이월드나 카카오스토리처럼 지인끼리의 커뮤니티 위주도 아니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처럼 상당히 공개적인 커뮤니티 위주의 성향을 가진 것도아니다. 블로그는 공공성+사적성향이 골고루 가미되어있는 개인의 공간정도라고 나는 인식된다. 엄연히 블로그는 개인이 작성하는 개인적인 공간이지만, 그들은 내 주변의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보아주길 원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정보'를 보기위해 모여들어 이야기해주기를 원한다. 또한 블로그는 흔히 '리뷰'나 '후기'로 대표되는 매체이다. 블로그라고 하면 흔히 파워블로거가 떠오른다. 파워블로거는 한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정성들여 작성한 글을 쓰거나, 각종 참신한 리뷰 또한 상업적 성공을 성취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2014. 11. 11.